ㄱㅈㅎ사실 왕따까진 아니지만 놀림을 받고있습니다 ㅅㅂ
막상 doja랑 spinter 같은거나 look at me 같은거 틀면 좋아하면서 평소에는 니@거 노래 니@거 노래 이지랄하면서 ㅈㄴ 놀림니다
에어팟 꽂고 있으면 또 니@거 노래 듣냐고 꼽주고 그러면서 국힙 노래 이거 아냐면서 물어보는데 ㅅㅂ 고등래퍼 노래 아냐고 물어보고
외힙 듣는거로 놀릴거면 국힙이라도 제대로 들어라 시발놈아 요즘은 그래도 외힙 듣는 애들 꽤 있어서 놀림이 줄어들었습니다.
엘이와 외힙 듣는 애들과 얘기하며 마음을 달래줍니다. 아 그리고 수업시간에 신청곡 트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가위바위보 이겨서 틀려니까 일단 틀어보라면서 화면에 흑인 뜨면 끈다는 인종차별적 협박까지 서슴치 않았죠... 그리고 또 한번은 제가 엘이하는걸 보더니 너 뭐하냐 이러더니 야야 땡땡이 막 넷상 친구들이랑 얘기한다 이러면서 저를 넘어 엘이 전체를 꼽주는 사건도 있었죠 이런 글을 언제는 써야지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쓰다가 방학한 기념으로 씁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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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외힙 듣는 찐따 목록
...ㅋㅋㅋ
Yg- stop snitchin 들려주세요
외힙으로 놀리진 않더라구요
저희 반엔 칸예나 켄드릭 듣는 애들도 있고
저희 반에도 있음 ㅋㅋㅋ
아마 장난으로 그러는거 같긴한데 장난이 재미도 없고 가끔씩은 선을 넘고 그래서 ㅜㅜ
그래도 외힙 듣는 애들도 있어서 쉴드 쳐주고 그래요!
좀 병X 같은 애들이군요...
개빡치긴 하지만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좋아하는 거 재밌게 들으시면 좋겠네요...ㅠㅠ
원래 뭘 해도 X같이 구는 애들이 있습니다...
사실 맞는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 아무 이유 없이 꼽주고 근데 친한 무리에 있는 애들이라서 어쩔 수 없이 참고있어요
락/ 메탈 들으면 외힙 듣는것보다 더 할껄요.ㅋㅋ
저는 그런걸 일체 얘기안하고 혼자 듣고 다녔는데, 알음알음 주변에 비슷하게 듣는 사람있으면 대화 정도 통하는 선에서 이야기 하곤 했죠.
그러다가 커뮤니티 같은데 들어가서 앨범 구매나 장르 같은거 정보 얻어와서 찾아보고 그랬네요.
니@가로 뭐라 하는 애들은 걍 무시하시면 됩니다. 걍 일자 무식인 경우가 많거나 밈짤들로 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일거임.ㅋ
힘플밈 보고 아는 척하고 다같이 있을떈 니@거 노래로 꼬주더니 둘이 있을땐 고등래퍼 아냐고 물어보는거 좀 ㅈ같더라구요
나때도 다 그랬지 암... 근데 요즘은 니거.. 니거 거리나 보군요..
패드립 이상한 욕들 다 했었어도 n-word는 안 썼는데 쩝..
밈 때문에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러는거 같아요 ㅠㅠ
사회 생활 할때는 자신의 취향을 잘 드러내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쩔 수 없지만 그냥 맞춰서 살아가는거죠......
그리고 이거랑 별개로 솔직히 힙플밈으로 니@거 이런 말 알게 된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그거 때문에 뭐만 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이 웃으니깐 후드, 니@거 이러는게 약간 좀 아니꼽긴 해요......
정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는거 보면 아니꼬와 미치겠어요 하
놀림받지 않는 사람이 되세요 외힙듣는다고 놀리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왕따는 아니에요 그냥 이거 말고도 평소 말하는게 별로인 그냥 성격이 별로인 애들이 그런다고요!!!
중요한건 긁혀서 여기서 하소연할 정도라는 건데.. 어딜가나 그런 애들 많아요 근데 거기서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질 수 있어요 무심하게 넘어가거나 유쾌하게 받아친다든지.. 왕따가 아니니까 시비조 장난 들어오면 뭐래 병신이 ㅋ 이렇게 내상없는 상태여야 된다는 겁니다 님이 어떤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님 나이대에 신청곡으로 아무도 모르는 갑분싸 외힙 틀면 나같아도 우~ 이럴듯 ㅋ
유쾌하게 받아치거나 무심하게 넘어가는 방법 한번 써볼게요!!!
신청곡 내용은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거 같긴하네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blond 같은 알앤비 틀었어요
그때는 인터넷의 힘 함 보여줘? 로 협박을 하듯이 놀리고 본인이 외힙듣는게 다행이다 블랙메탈이 였음 니네집 불질렀다고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데 씹덕아 이럴듯요 ㅋㅋ
K-버줌 ㄷㄷ
본인 특: 반 애들한테 지드랑 덴젤 주입교육중임
오 새학기에는 역으로 외힙을 반한테 주입 시키는 것도,,
저도 애들이 앰흑 노래 듣는다고 놀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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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외힙 듣는 찐따 목록
...ㅋㅋㅋ
찐따 아니에요
도청당하고있나?
???:제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외힙듣는다고 니거니거 거리는게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ㅋ 반응도 해주지 마세요 진짜 선넘는다 싶을때 화내거나 그래야됨 그래야 아무말도 못하죠
옆에 사람들 있을 때 적당히 받아치다가 그거 인종차별적인 단어라고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원래 빈수레가 요란하니 그런애들 다 받아주면 힘듦
I got a 99 problems but a bitch ain't one
외힙을 들어서 왕따당하는게 아니에요
왕따 아니에요
외힙과 친구들의 장난을 단순히 연결지어 생각하기보단, 여러가지를 함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내가 노래에만 너무 빠져있어 보이는건 아닌가, 내밀한 감성과 너무 맞닿아있는 노래를 노출한 건 아닐까 같은 생각이요.
윗분들 말씀처럼 취향은 내 감정과 생각이 반영된 것이니 공유할 때는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게 좋아요. 특히 모두가 듣는 곳에서 대표로 트는 노래는 분위기, 맥락 봐가면서 틀어야해요. 사회성 같은 거라 나중에 고생합니다ㅜㅜ(blonde도 좀 취향과다에요)
그리고 장난인 척 선을 넘을 때가 있겠지만, 진지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공부를 해도 놀림받고 욕먹던 때가 있었습니다. 뭘 해도 놀릴 사람은 놀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칸예웨스트 이야기 했다가 그런 듣보잡이야기 하지 마라는 소리들은 사람입니다. 얘들한테 귀딱지날 정도로 외힙 이야기하면 애들이 그런가보다 하게 됩니다
어떻게 칸예를 듣보잡이라 한단 말입니까...정말 어이없으셨을 듯
심지어 힘플밈 프로필 사진이 칸예인데 ㅋㅋㅋ
하하 저는 이래서 외힙듣는거 숨기고 다님.. 그래도 취향 맞는 애들 있으면 공유하는편
혹시 당신도 제 글에 공감하실 수 있나요?
ㅖ..... 저번에 학교에서 Till I Collapse 신청곡으로 익명으로 넣었는데 힙찔이가 듣는다면서 욕해서 너무 서운했네요.. ㅠㅠ 그래도 외힙 듣는 친구를 만나서 잘 얘기중
아이구 눈물나네요 ㅠ ㅠ
님 말투만봐도 타격감이 좋아보이네요
친구분들이 재밌어서 놀리는거지 진짜 혐오스러워서 놀리는건 아닐거에요 ㅋㅋ
아 그런가요?? ㅋㅋ 다른 친구들이 그런 말 한 적 있기는 한데 ㅋㅋ
전 음악 인스타에 너무자주 공유한다고 반 전체한테 차단먹었어요
단체로 짜고 친거에요? ㄷㄷ
ㄴㄴ애들이 걍 니스토리 노뱀이라고 차단했어요 ㅋㅋ그래서 그냥 인스타 지움
멘탈 강하시네요
저는 미쳐버리겠던데 ㅋㅋ
외힙 -> 무시 X
무시 -> 외힙 O
그러니 외힙 듣는거 티내지 마세요 뭘하든 자기들과 다른 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무시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딩인가요? 고딩 때 부터는 숨겨보세요
외힙을 틀고 싶다면 본인이 초 인싸가 먼저 돼서 무리를 이끌고 거기에 트렌드를 주도해서 여자들이 본인이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하십쇼 그래야 본인 주위 사람들이 외힙에 대해 일절 입을 놀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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