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들어보지 않은 음악에 눈이 쌓이네요
치우는 눈이 제 귀에는 안 쌓이게 노력하고 있어요
山本剛トリオ (Tsuyoshi Yamamoto Trio) - Speak Low (1999)
Klaus Schulze - Timewind (1975)
高橋幸宏 (타카하시 유키히로) - NEUROMANTIC (1981)
Low - I Could Live in Hope (1994)
Keith Emerson - Inferno (1980)
Jasper van 't Hof - Eye Ball (1974)
Tujiko Noriko - ハードにさせて (Make Me Hard) (2002)
Bud Powell - Jazz Giant (1956)
L'Rain - Fatigue (2021)
高柳昌行 (타카야나기 마사유키) & New Direction Unit - Eclipse / 侵蝕 (침식) (1975)
YMO의 BGM (1980) 발매 시절 사운드로 꾸민 타카하시님의 NEUROMANTIC을 이제야 들어요
뇌신경에 꽂히는 로맨틱함이 말 그대로네요 대단해요
빈틈없는 퓨전 연주 좋아하시면 Eye Ball 추천드려요
몇 년 전에 유튜브에서 발견한 앨범을 아껴두다 이제 맛보는데
그 시절 차고 넘치는 연주인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ハードにさせて, '하드하게 만들어줘'라는 뜻이에요
제가 들어 본 섹스어필 중에서는 가장 탁월하게 넋을 빼는 무언가였어요 (팝이긴 해요)
앞으로 여러 번 들러야 할 것 같아요
처음 들어보는 L'Rain은 매우 성공적이었어요 상당히 멋있는 사이키델릭 음악이에요
올해 10월에 신보 나왔었으니 참고하셔요
르레인 신보 좋더라구여
오오오오오 기대돼요
ハードにさせて가 저런 뜻이였다니.. rym 글리치팝 차트에서 보고 커버만 알고있었는데 들어봐야것네요
ㄹ레인 추
L'Rain 신보 괜찮게 들었는데 저 앨범도 들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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