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대 구성상 사전녹화한 것을 틀었을 가능성이 있다.
- 카메라가 최소 2대 이상이고, 주변 세팅이 관객있는 무대용이 아닌 촬영용 세팅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녹화영상일 수도 있겠다는 의심이 듬.
2) 노래는 트는 사람은 칸예다.
- 이게 음원이 나왔다가 끊는거 자체가 칸예가 들고있는 폰에서 트는 걸 받아서 송출하는 걸로 보였음. 그런데 음향이 작은건 그이상으로 소리를 올리지 못해서인듯 함. 이를 뒷받침 하는게 문자치는 소리는 연출이 아니라 직접치는 소리 같았음. 이걸로 봤을땐 사실 믹싱을 새로 한 상태에서 유출없이 폰에 저장해 두었다고 할 수 있고, 애플같이 스트리밍에 아직 올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음.ㅠ (추측이지만 생각만 해도 욕나오네. ㄷㄷ)
3) 송출문제는 2가지의 가능성이 있음. 미리 맛배기로 보여주고, 직접 관객 모여있는데 가서 다시 틀어줄 수도 있다.
- 티켓으로 팔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지만, 만약 저거 틀어주고 따로 관객있는 무대가 있다면 저건 진짜 사전 녹화영상이 맞고, 칸예가 원하는 구도의 연출을 한 뒤에 다른 무대가서 나머지 진행한다는 희망고문을 가질수도 있음.
칸예가 이동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추측하는 거고 실제로 저렇게 끝내고 더이상 마무리라 한다면 솔직히 앨범 드랍 해야함.
토요일로 넘기면 또 욕은 욕대로 먹고 손해보는 상황이 생김.
(그리고 토요일을 넘겨 욕 먹고 손해를 볼 예정이다)
근데 진짜 얘네 전문인력 안쓰나 ㅋㅋㅋ 저번에도 그렇고 아마추어같은 일처리 개열받네여..
인디는 처음이라… 칸붕이의 그 지랄맞은 성격을 받아줄 사람도 없고…
그래도 칸예한테 붙어있는 애들 있었지 않나요 걔네 다 짤랐나..
근데 새로 들은게 몇퍼센트 정도 되는거 같음?
전부 다..? 그냥 저번 리스닝이 임팩트 없어서 기억을 못 하는 걸수도요
다 틀리셨네요
그냥 추측임.ㅋㅋ 맞고 틀리고 크게 의미없긴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