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선전에 자주 사용된 카스파의 그림을 가져왔단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면 나치에게 선전으로 사용되어졌다는 이유로 나치즘의 심볼이 되는 오해를 받은 카스파처럼
자신도 반유대주의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어째서 버줌을 연상케 하는 글꼴을 썻고,
KKK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입었는지는 의문이긴 하다만
뭐 이때까지 칸예는 어찌되었든 흑인의 삶을 지지하는 스탠스를 취해왔으니
조롱의 의미는 아닐거 같긴 한데 자세힌 모르겠습니다.
일단 흑인에게 피해망상이 있고 그걸 벗어나야 한다는게 칸예의 주장이였으니...
삐뚤어졌어도 뭐 스탠스는 지지에 가깝겠죠
??? : 흑인 노예제도는 선택이였다
일단 흑인에게 피해망상이 있고 그걸 벗어나야 한다는게 칸예의 주장이였으니...
삐뚤어졌어도 뭐 스탠스는 지지에 가깝겠죠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그리고 칸예가 저렇게 해석할 수 있도록 음악적으로나 가사적으로나 행보적으로나 보여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너무나도 불안한 점이 많아서 안심할 수가 없네요...
KKK는 오히려 간단하게 칸예식 개그일수도 있어요
설령 본문에 쓰여진 뜻으로 사용한거라해도
자기가 죽은 후 한참 뒤에 나치에 의해 멋대로 사용된 작품들을 보며 무덤에서 피꺼숏했을 카스파와
직접 지입으로 이상한 말 해놓고 그뒤에 응 유대인 배우를 보니 다시 유대인이 조아졌어~ ㅇㅈㄹ하는 칸예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
그냥 응 논란제조기야 라는 마인드로 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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