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 마자 재생해서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평범하게 좋네요.
Thelonious Monk - Monk's Music
오 이거는 너무 좋은데요? 딱 제 취향인 것 같아요
John Coltrane - Blue Train
좋기는 한데 가끔씩 듣던 재즈를 이틀 연속 돌리니까 새로운 자극을 원해요(첫 번째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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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blue train이 얼마나 미친 명반인데....ㅠㅠ
그럴 때는 우리 공부를 하면서 앨범을 들어봐요 ㅋㅋ
약간 카페 bgm 느낌으로다가..
사실 제가 재즈나 클래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더 많이 들어서 견문을 넓히고 싶어서 일단 무지성으로 선정하긴 했는데 이게 또 너무 재즈나 클래식을 연속적으로듣게 되시니 충분히 물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제가 이 연도별 프로젝트를 기획한 취지를 생각해보면 재즈나 클래식 같은 것들을 원하신다면 계속 들으시되, 물리시면 그냥 연도별로 1개 정도씩만 들어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우리 어떻게든 함께 2022년까지 가봐요 ㅋㅋ
그래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와...! 다 들어주시면 너무 좋고 감사하죠 ㅋㅋㅋ
다만 고비가 왔다는 말씀 듣고 하는 말인데 이 연도별로 앨범을 듣는다는 행위가 의무감이나 책임감에 의해서 이뤄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드시면 중간에 포기하셔도 되니 그냥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호기심이 크게 없는 장르여서 물리는 느낌이 들었던거였어요. 재즈 구간만 지나면 크게 힘들진 않을 것 같네요. 저는 할 수 있으면 끝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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