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복 받은 슈퍼럭키 외힙붕이를 좋아하시는 분
글 보다 생각하니까 갑자기 열받았음
앺뮤 키고 '오랜만에 stargazing이나 들을까?' 하면서
빵댕이 흔들다가
인스타키니까 호두 아카이브 최신 게시물 뜬거 보고
"긍정의 힘을 밀어붙이며 Pushin' P? 힙하하하하"
엘이 외게 눈팅 삭 하고 오듣앨 올리기만 하는데도
외힙 좋아하는거 알고 엘이 외게까지 찾아오는 지극정성인
여자가 있다?
근데 그것도 모르고 the powers that b들으면서
캬 비트보쏘~ 하고 머리 흔들고 있을 힙붕이 생각하니까
예달싸 안내는 칸예만큼 괘씸하네요
나중에 비틱한다고 글쓰시면 아만드 해머로 내려치겠습니다 조심하십쇼
본인 등판 -> 본격 썸 및 연애로 연결 -> 외게 인증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물론 인증 후에는 두 분 다 가급적 탈퇴하십시오.
부럽다... 하...
본인 등판 -> 본격 썸 및 연애로 연결 -> 외게 인증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물론 인증 후에는 두 분 다 가급적 탈퇴하십시오.
당사자는 평생 먹을 욕 다먹고 오래 살고싶으면 인증해보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하시면 연장들고 찾아갑니다~^^
사실 그거 접니다
라고 할 뻔~
사랑해 자기야
이쁜 사랑하세요~~~
사랑해 여보~
쪽쪽한 청년
우리 모두 솔크탈출 합시다..
??? : 그거 어떻게 하는데?
나 좋아해서 외힙듣는 여자가 왜 내 주변엔 없는건데
나 좋아해서->일단 실패...ㅠ
근데 ㄹㅇ 좋아해서 외힙까지 들어보려는건 찐사랑이네요...
그니까요 그게 거기서 안 끝나고 외힙을 진짜 좋아하게 됐다는 게 미친 플러팅임 걍 결혼해야돼요 ㄹㅇ
제발 외힙이랑 결혼
나 여자가 왜 내 주변엔 없는건데
바야흐로 그때는 2014년입니다..
흑흑
하필 2014년이니 블랙넛 - 배치기 마이 들으셨겠네요..
ㅋㅋㅋㅋ 힙합 좋아하는 여자였어서 이것저것 같이 듣곤 했습니다 영화 취향도 맞아 노트북으로 같이 보고
추억이죠
잘 살고 있냐????
컨트리로 갈아타셨대요..
시발
음악은 공허하다
이미 결혼식 입장곡 고르고있음
..하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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