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온암2023.11.28 20:43조회 수 1147추천수 1댓글 33
VS
칸예 웨스트
라디오헤드
프랭크 오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이들의 전성기 대중적 임팩트를 비교했을 때 누가 우위에 있는 것 같나요?
저는 에미넴에 한 표
대중적 임팩트면 밑에 네명 다 합쳐도 에미넴 못이갸요
에미넴은 전성기가 워낙 레전드였죠
에미넴 이기려면 마이클 잭슨은 데려와야...
대중성은 판매량으로 파악이 가능한데, 에미넴은 진짜 힙합이 아니라 '팝' 범주에서도 절정을 찍었기에...
그당시 에미넴 이기는 애 있었나요? ㅋㅋㅋㅋ 거의 지금 테일러 급
판매량은 에미넴 압승인데 걍 구림
전성긴데요...
걍 제 취향이 아닌듯요 에미넴 앨범 중에서 좋게 들은게 없음
역시 제가 맞죠?
웬 미친사람들이 쟤들이 무슨 임팩트로 에미넴을 바른데요..ㅋㅋ
이게 맞음
(칸예+라헤+오션+타일러) X 10 = 에미넴
아? 이거 온암님 글이었군요 ㅋㅋㅋ
아니 대체 누가 그런 주장을..
일단 타일러랑 오션은 인기를 논할 정도의 상업적 성과를 기록한 앨범이 없어서 논외로 치고.
라디오헤드는 빌보드 탑10곡도 없고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600만장 남짓인데 이는 당시 기준으로 그렇게 높은 판매량이 아님.
칸예는 미국에선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지만 그 외 국가에선 그러지 못했음. 역시나 가장 많이 팔린 커리어하이 앨범이 600만장 선임.
반면 에미넴은 2000만장 넘게 팔린 앨범만 2장
추가로 히트곡의 입지 역시
2000년대를 정의한다고 평가받는 오스카 수상곡
Lose yourself > 나머지 전부
칸예나 라헤의 경우 단순히 음악계에서의 임팩트라면 에미넴에 대적할 순 있는 정도인데 대중성으로 간가면 얄짤없죠
다만 히트곡에 대해서라면 칸예에겐 Gold Digger가 있기 때문에 에미넴한테 마냥 밀리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차피 에미넴 압살이긴 하지만
맞아요 라나델레이나 뷔욕의 성과를 테일러나 마돈나에 비교하지
않듯이 칸예나 라헤가 쌓아온 음악적 유산이 단지 숫자에
의해 정의될 수는 없죠. 심지어 칸예는 미국 한정으로는 히트곡들 엄청 많죠. Niggas in paris, gold digger, stronger 등등
다만 이런 곡들도 미국 밨에선 맥을 못추린 걸로 알긴 해요.
유럽 동양 남미까지 골고루 조진 래퍼는 에미넴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었죠.
MJ를 제외하면 에미넴을 상업적 예술적 둘 다 이길 수 있는 아티스트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임
마돈나 비틀즈 머라이어캐리 아델 테일러 레이디가가
이정도 있지 않을까요
이긴다는게 아니라 엇비슷한듯 전부
(비틀즈는 어나더니 논외)
비틀즈를 깜빡했네요. 나머지 마돈나랑 레이디 가가는 굉장히 제 취향이 아니고 아델이랑 테일러 비교할 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기준을 어떻게 잡으신지 모르겠지만 아델 21은 마이클잭슨의 스릴러와 비교될 수 있는 현대음악사의 유일한 앨범인데요. 올해 테일러 폼도 역대 손꼽힐 정도구요. 저도 음악성은 당시 에미넴이 더 우위라 생각하지만 기준이 궁금하네요.
그냥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쉽게 확언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쉽게 확언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동 자제하겠습니다
에미넴은 비교불가져
대중적 주목도만 보면 지금도 저 넷보다 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대중적 임팩트에 중점을 두면 무조건 에미넴 우위
대중성 빼고 작품성에만 초점을 두면 모르겠다만...
비교 불가 에미넴 압승입니다.
우선 미국 제외하고도 월드와이드한 인기를 누린 슈퍼스타 래퍼는 에미넴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음악적 성과와 유산 뿐만 아니라 힙합 장르를 상대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다른 지역에서도 소비가 많이 이루어진 것 그 자체만으로도 큰 영향력이라 생각해요. 저도 음악 아무것도 안 접했을 때도 에미넴이 누군지는 알았으니...
힙합씬에서 대중적 임팩트는 비교대상이 없죠 래퍼계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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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임팩트면 밑에 네명 다 합쳐도 에미넴 못이갸요
에미넴은 전성기가 워낙 레전드였죠
에미넴 이기려면 마이클 잭슨은 데려와야...
대중성은 판매량으로 파악이 가능한데, 에미넴은 진짜 힙합이 아니라 '팝' 범주에서도 절정을 찍었기에...
그당시 에미넴 이기는 애 있었나요? ㅋㅋㅋㅋ 거의 지금 테일러 급
판매량은 에미넴 압승인데 걍 구림
전성긴데요...
걍 제 취향이 아닌듯요 에미넴 앨범 중에서 좋게 들은게 없음
역시 제가 맞죠?
웬 미친사람들이 쟤들이 무슨 임팩트로 에미넴을 바른데요..ㅋㅋ
대중적 임팩트면 밑에 네명 다 합쳐도 에미넴 못이갸요
이게 맞음
(칸예+라헤+오션+타일러) X 10 = 에미넴
아? 이거 온암님 글이었군요 ㅋㅋㅋ
아니 대체 누가 그런 주장을..
일단 타일러랑 오션은 인기를 논할 정도의 상업적 성과를 기록한 앨범이 없어서 논외로 치고.
라디오헤드는 빌보드 탑10곡도 없고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600만장 남짓인데 이는 당시 기준으로 그렇게 높은 판매량이 아님.
칸예는 미국에선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지만 그 외 국가에선 그러지 못했음. 역시나 가장 많이 팔린 커리어하이 앨범이 600만장 선임.
반면 에미넴은 2000만장 넘게 팔린 앨범만 2장
추가로 히트곡의 입지 역시
2000년대를 정의한다고 평가받는 오스카 수상곡
Lose yourself > 나머지 전부
칸예나 라헤의 경우 단순히 음악계에서의 임팩트라면 에미넴에 대적할 순 있는 정도인데 대중성으로 간가면 얄짤없죠
다만 히트곡에 대해서라면 칸예에겐 Gold Digger가 있기 때문에 에미넴한테 마냥 밀리지도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차피 에미넴 압살이긴 하지만
맞아요 라나델레이나 뷔욕의 성과를 테일러나 마돈나에 비교하지
않듯이 칸예나 라헤가 쌓아온 음악적 유산이 단지 숫자에
의해 정의될 수는 없죠. 심지어 칸예는 미국 한정으로는 히트곡들 엄청 많죠. Niggas in paris, gold digger, stronger 등등
다만 이런 곡들도 미국 밨에선 맥을 못추린 걸로 알긴 해요.
유럽 동양 남미까지 골고루 조진 래퍼는 에미넴이 최초이자 마지막이었죠.
MJ를 제외하면 에미넴을 상업적 예술적 둘 다 이길 수 있는 아티스트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임
마돈나 비틀즈 머라이어캐리 아델 테일러 레이디가가
이정도 있지 않을까요
이긴다는게 아니라 엇비슷한듯 전부
(비틀즈는 어나더니 논외)
비틀즈를 깜빡했네요. 나머지 마돈나랑 레이디 가가는 굉장히 제 취향이 아니고 아델이랑 테일러 비교할 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기준을 어떻게 잡으신지 모르겠지만 아델 21은 마이클잭슨의 스릴러와 비교될 수 있는 현대음악사의 유일한 앨범인데요. 올해 테일러 폼도 역대 손꼽힐 정도구요. 저도 음악성은 당시 에미넴이 더 우위라 생각하지만 기준이 궁금하네요.
그냥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쉽게 확언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쉽게 확언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동 자제하겠습니다
에미넴은 비교불가져
대중적 주목도만 보면 지금도 저 넷보다 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대중적 임팩트에 중점을 두면 무조건 에미넴 우위
대중성 빼고 작품성에만 초점을 두면 모르겠다만...
비교 불가 에미넴 압승입니다.
우선 미국 제외하고도 월드와이드한 인기를 누린 슈퍼스타 래퍼는 에미넴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음악적 성과와 유산 뿐만 아니라 힙합 장르를 상대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다른 지역에서도 소비가 많이 이루어진 것 그 자체만으로도 큰 영향력이라 생각해요. 저도 음악 아무것도 안 접했을 때도 에미넴이 누군지는 알았으니...
힙합씬에서 대중적 임팩트는 비교대상이 없죠 래퍼계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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