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는 에미넴, 아웃캐스트나 둠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이 다수 활동했고, 황금기의 래퍼들도 몇몇은 활동을 이어갔죠
2010년대는 힙합이 얼터너티브쪽으로 장족의 발전을 이룬 시기임과 동시에 수많은 래퍼들이 활동했고, GKMC나 TPAB같은 앨범을 발매하여 예술성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켄드릭같은 아티스트들도 존재했고요
2000년대의 대학 3부작과 4집, 2010년대의 5/6집 그리고 7/8집과 KSG로 대표되는 익스페리멘탈 칸예까지…
여러분들은 이런 칸예의 예술적 업적이 두 년대에서 칸예를 정점으로 만들어주기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00년대의 전설과 10년대의 전설을 각각 한 명만 뽑으라면 이견이 갈리겠으나
이 두 년대를 아우른 한 명을 뽑으라면 주저 없이 칸붕이를 뽑겠습니다
예....제가 예를 사랑하거든요 반박 안받음
네
당연함
예... 사랑해..
00년대 음악에 대한 식견이 넓지 않아서 10년대 얘기만 해보자면
10년대에 있어서는 단연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10년대 칸예를 00년대 칸예보다 높게 평가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4집까지의 칸예도 손가락 5개 안으로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년대는 거의 무조건 원탑일테고(그나마 켄드릭이 비등비등할 듯)
00년대도 비교 불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였으니
00년대의 전설과 10년대의 전설을 각각 한 명만 뽑으라면 이견이 갈리겠으나
이 두 년대를 아우른 한 명을 뽑으라면 주저 없이 칸붕이를 뽑겠습니다
네
개인적으론 너무 당연하다고 보는데 두 시기를 딱 비교해서 보자면
00은 에미넴과 비등비등했고 10은 켄드릭과 비등비등했다고 봅니다
물론 글에 언급된 것처럼 ‘예술성’ 관점에서면 너무나도 당연히 칸예,
올타임고트죠
00년대에 아웃캐스트 둠
10년대에 켄드릭
독보적인 정상은 못될 것 같다만 무리 없이 탑이죠
10년대는 무조건 칸예가 맞는데 개인적으로 00년대는 에미넴
올타임 고트
00년대는 올드칸예
10년대는 뭐 MBDTF는 말할 것도 없고 YEEZUS까지
갠적으로 두 시기 모두 정점 같네요
00엔 둠이 있는데 아무리 1,2집이 명반이어도
둠에 비비는건 좀..
10년대는 캔드릭과 함께 투탑 ㅇㅈ
너무 당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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