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 앨범 X 초반부인데 뭐...
MDMA 제외하고 들을 가치가 없는 앨범입니다
이런 비트에 지겨운 랩으로 20트랙 있어요
근데 새 앨범은 이런 루즈하고 진부한 느낌을 못 느꼈어요
이게 다 똑같다고 느끼는 생각이 틀린건 아닌게
한 앨범에 기존 Opium 프로듀서들만 있어서 자가복제 느낌이 아예 없진 않아요 Star Boy, Lil 88, F1lthy 등
근데 이정도 변화는 크다고 봅니다 전 앨범처럼 한 플로우에 같은 레이지 비트 반복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안좋게 들으시는 분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이번 앨범은 레이지든 뭐든 그냥 퀄리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새 앨범 듣기 전에 저는 켄 카슨 안 좋아했습니다 Yeat 더 좋아했음
전 캔칼슨을 이번 앨범으로 처음 접해서 이전 스타일은 모르겠지만 별 감흥이 없었어요 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전 스타일에서 발전한게 있어서 이번 앨범이 좋았는데 처음 접하신거면 저였어도 그랬을 것 같아요
저번에도 X 듣다 껐는데 이번에도 아쉽구만요... 그래도 한 번 정도 다시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X는 몇몇곡 빼곤 너무 진부한 레이지였는데
이번 신보가 어두운 색깔이 확실한거 같아서 x보단 나은것 같아요
새앨범이 켄앨범중에 베스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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