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분은 정확히 시티팝이라고 질문을 했고 그 범주는 넓기보다는 오히려 대단히 협소해서 음악 좀 듣는 누구나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건지 알아챌 수 있습니다. Mariya Takeuchi / Anri / Ohashi Junko 등의 대표곡들 스타일로 특정 가능한 풍의 음악이죠. (작법이 아니라 풍과 바이브)
무엇보다 ”흠.. 시티팝이라..“ 라는 문장에서 타인이 받는 인상은 다소 좀.. 그렇습니다.. 그런 표현은 가급적 빼고 말미에 AOR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고 간단히 설명해주시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iichi Ohtaki의 A LONG VACATION 추천드립니다
최근작이라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슾 쓰시는 거 같은데 이거 81년 앨범인데 슾에 올라온 게 21년이라 21년작인 것처럼 뜨는 거 같네요ㅋㅋㅋ
꽤 된 앨범입니다ㅋㅋㅋㅋㅋ
아 ㅋㅋ 2년 전에 올라왔는데 스트리밍 수 많네요 근본인가보네요 ㅋㅋ
일본 원로 아티스트기도 하고 앨범도 좋고 레이블을 차리고 운영하기도 한 근본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꼭 들어보셔용
듣고있는데 좋네요 솔직히 시티 팝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해서 여자만 들었는데 신기하네요
Anri - Timely!!
Toshiki Kadomatsu - After 5 Clash
Tomoko Aran - 浮遊空間
아 저 안리 무조건 들어야죠 두 번째는 곡인가요? 앨범으론 없네요
유툽에만 있는걸로 압니다
https://youtu.be/cfMwxKQ-F74?si=uTVC1qsVjU3ebwfq
감사합니다!
Junko - Communication
이것도 개좋습니다
준코 야가미 이 분 맞죠? 들어보겠습니다!
Mariya Takeuchi - VARIETY 저는 이걸로 첨들었습니다
이 분 플라스틱 러브 부른 분이네요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유키카 들어봐용 이미 들으셧갯지만
김아름이라는 아티스트도 괜찮구
싱글이지만 아이디의 &new도 굿
우리나라 시티 팝은 들어본 적 없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Yamashita tatsuro - Ride one time, For you, Big wave 추천드립니다.
스트리밍은 안 되고, 유튜브나 다른 사이트 통해서 들으셔야 할 거예요.
뭐 할 때 들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Anri - Timely!!
타케우치 마리야 - Variety
야마시타 타츠로 - Ride on Time
야마시타 타츠로 - For You
오오누키 타에코 - Sunshower
오오누키 타에코 - MIGNNONE
타카나카 마사요시 - Seychelles
타카나카 마사요시 - On Guitar
호소노 하루오미 - Paraiso
호노소 하루오미, 야마시타 타츠로, 스즈키 시게루 - Pacific
하마다 쇼고 - Club Surf & Snowbound
국내는 잘 모르지만 유키카 - timeabout,
리스트 감사합니다 ㅠㅠ 다 들어보겠습니다!
흠.. 시티팝이라....
시티팝이라는 용어보다 AOR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Adult Oriented Rock)
AOR 추천 앨범은 Yamashita Tatsuro - For You
배우고 갑니다 앨범 이름 PACIFIC 맞나요? 음원사이트엔 이거밖에 없네요
야마시타 타츠로 앨범들이 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많이 없습니다.
유튜브 가시면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티팝이라는 이름이 장르로서 정확히 명명되지 않은 근본 없는 명칭이라는 이유로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던데, 모두가 다같이 시티팝이라 부르게 되어 일찍이 명문화된 와중에 굳이 지적할 필요가 있을지 싶습니다.
J-Pop의 범주 내에서 urban한 감성을 자아내는 곡들을 특정하여 부르기에 그렇게까지 위화감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K-Pop이라는 근본 없는 이름을 쓰지 말자 주창하지는 않듯이요.
물론 저도 근본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어떤 의미이신지 십분 이해는 합니다.
에....? 그런 이유가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이 소위 시티팝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범주가 대단히 넓잖아요.
질문자님이 듣고싶어하시는건 그중에서도
AOR인 것 같아서, AOR이라는 용어로 지칭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한 것 뿐입니다.
시티팝이라는 이름이 근본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질문자분은 정확히 시티팝이라고 질문을 했고 그 범주는 넓기보다는 오히려 대단히 협소해서 음악 좀 듣는 누구나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건지 알아챌 수 있습니다. Mariya Takeuchi / Anri / Ohashi Junko 등의 대표곡들 스타일로 특정 가능한 풍의 음악이죠. (작법이 아니라 풍과 바이브)
무엇보다 ”흠.. 시티팝이라..“ 라는 문장에서 타인이 받는 인상은 다소 좀.. 그렇습니다.. 그런 표현은 가급적 빼고 말미에 AOR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고 간단히 설명해주시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횐님과 제가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의 차이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에 따라, 제가 말한 의도대로 글을 쓴 겁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횐님이 가지고 계셨던 생각과 배경지식에 따라 제 글이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겠네요.
제이팝 좀 들었다는 사람들이 요즘 제일 많이 지적하는게 시티팝이라는 워딩이라서요. 외람되지만 마보로시님의 표현은 누가 봐도 그런 뉘앙스였고요. 그렇게 까탈스러울 필요 있나 싶어서 사족 보태봤습니다. 굳이 태클 건 건 죄송합니다.
아님다. 제 말투가 그렇게 느껴질 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별로 기분 안 나빴습니다 ㅎㅎ.. 오히려 몰랐던 지식 쌓고 가서 좋았네요
다행입니다~
Takako Mamiya - Love Trip 꼭 들어보세요 시티팝의 일매릭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Sugar Babe - Songs
Yamashita Tatsuro - For You
Takeuchi Mariya - Variety
Toshiki Kadomatsu - On The City Shore
Toshiki Kadomatsu - Sea Is A Lady
Anri - Timely!!
Tomoko Aran - More Relex
Taeko Ohnuki - Sunshower
1986 Omega Tribe - Navigator
Hiroshi Sato - Awakening
Yurie Kokubu - Relief 72 Hours
Yukika - 서울 여자
감사합니다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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