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아니라 스타일로 칩니다.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 오버가 이루어지기 전-오직 루프와 음악진행이 드럼으로만 이루어진, 소위 말하는 '먹통힙합'-의 음악은 지금 나오더라도 올드스쿨이죠. 다른 음악과의 장르적 결합이 이루어지면 거기서부터 뉴스쿨이에요. 요새는 올드스쿨 음악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사실 이게 정확하게 정의가 되어있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힙합 들으면서 은연중에 느꼈던 기준은 이거였어요~ 위의 답변처럼 '80년대' 이런식의 시대별로 구분하는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게 퍼블릭 에너미나 비스티 보이스를 올드스쿨이라고 할 수는 없죠.
위키피디아에서도 올드스쿨 힙합 아티스트들 보면 슈가힐 갱 급의 까마득한 1세대 아티스트들만 나오던데요... 사실 런 디엠씨가 힙합에 락 사운드를 결합하면서 사실상 뉴스쿨이 시작되었는데 런디엠씨랑 똑같은 스타일로 릭 루빈이 프로듀싱한 비스티보이스가 올드스쿨인건 너무 말이 안되는데...
사실 이게 정확하게 정의가 되어있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힙합 들으면서 은연중에 느꼈던 기준은 이거였어요~ 위의 답변처럼 '80년대' 이런식의 시대별로 구분하는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게 퍼블릭 에너미나 비스티 보이스를 올드스쿨이라고 할 수는 없죠.
시기로 나누면 보통 런디엠씨 전후로 나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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