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 입장에서도 이번 앨범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요즘 드레이크 앨범관련 코멘트들에 똥반이라는 얘기만 가득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그래서 여러번 돌려보고 이번 앨범에서 그래도 좋았던 트랙들 몇개 뽑아봤습니다.(별개로 올드 드레이크 발언은 도대체 왜 한건지 모르겠음)
1. virginia beach :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던 트랙..이때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
7. IDGAF: 딱 앨범 드랍하고 yeat피처링 있는거 보고 특이한 조합이라 젤 궁금했던 트랙인데 꽤 재밌는 트랙 초반 비트드랍은 첨 들었을때
너무 깜짝놀람
11. tried our best : 앨범 발매전에 기대했었던 느낌의 트랙 지루하지만 분위기 있음
15. what would pluto do : 이번 앨범의 수면제 구간이 끝나고 나온 무난한 재밌는 곡
18. BBL Love : 인터루드인데 제가 좋아하는 바이브라 앨범곡중 젤 좋았어요. 근데 길었으면 지루했을듯?
21. Another late night : 그냥 야티 좋아해서 넣어봤어요
+7969 santas에서 teezo 파트랑 rich baby daddy에서 sza파트 완전 좋음
tired our best 무드 낫배드였어요
Tried our best 인정. 판타노는 역대 드레이크 노래 탑텐안에 든다고까지 했던데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먼 진짜 좋음
IDGAF 드레이크가 딱히 구릴정도로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욕을 많이 먹더라구요.. 그와 별개로 Yeat은 개찢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