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김포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피아노학원가서 열심히
뚜들기다 온 관계로 음악을 많이 못들었네요
ㄲㅂ
cruel summer는 역시
1,2,3,4트렉 빼고는 건질게 없네요
오랜만에 들었지만 여전히 같습니다
이 앨범을 첨 접하고
1트렉에서의 감동과, 이후에
clique, mercy, new god flow로 이어지는
3연타에 정신을 못차리고 빵댕이 흔들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 퀄리티로 뒷부분도 좀 잘만들지...
어제 처음 들어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던
hurtbreak wonderland 못참고 또들었습니다
또들어도 좋네요
어제 메탈리카 신보를 듣고
급 땡겨서 역사상 최고 메탈앨범인
ride the lightening 오랜만에 들어봤습니다
역시 노다웃이더군요
ds2는 못느끼고 있었는데
오늘 왠지 퓨처글들이 올라오길래
무호흡으로 틀었습니다
좋긴 했지만 역시 1시간동안의
퓨처랩은 좀 부담스럽더군요
여담으로
칸예 all day 도 들었는데
당시 처음 나왔을때 엘이사람들과
같이 머가리 빵댕이 흔들면서
온갖 호들갑은 다떨면서 칸예는 신이니 뭐니
정신못차리고 글싸질렀던 추억이 샘솟네요 ㅋㅋㅋ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칸붕아 앨범 빨리내는건 바라지도 않고
퀄좀 어케 해바라 쉑기야
아오 지금봐도 개지리네 쉽색기
오래살아라
ALL DAY 라이브는 칸예 라이브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거 같아요
진짜 저때 엘이 마비됐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 TLOP발매됐으니 말할것도 없겠죠?
칸붕이 추
원더랜드 진짜 뭔가 오묘하고 좋더라고요 덕분에 좋은 앨범 알아갑니다
벌써 들어보셨군요 매우 좋습니다 취향저격
세상의끝여자친구 저번에 글 보고 들었는데 좋더라고요
Ds2 얘기는 대깨퓨처님이 보시면 뒷목잡으실듯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앨범을 알았다니 뿌듯하군요 ㅎㅎ
Ds2는... ㅠ 제가 퓨처랑 떡 좋아하는데 진짜 솔로앨범들은 제퍼리 빼고 영 모르겠습니다 ㅠ
메탈리카 c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u
끄아앙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무친 명반 역사에 길이남을 명반 우주최고 메탈 명반 또라이같은 명반 미치겠다
For Whom~ The Bell Tolls~~~~
time marches on~! on~ on~ on~
hurtbreak wonderland 저도 오늘 첨 들었는데 첫 트랙부터 지렸습니다..
첫트랙부터 ㄹㅇ 심상치 않죠 저도 딱 틀자마자 느낌이 왔습니다 웬 종소리에 현악기 소리에 실로폰 소리... 이 몽롱한 느낌 앨범 커버, 앨범 제목이랑도 아주 찰떡이에요
말씀하신대로 앨범 커버랑 진짜 찰떡인 것 같아요
resistance & blessing 커버는 정반대로 겁나 비비드한데 또 음악들이랑 잘 어울리는 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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