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1년생입니다.
고2 정도 시절부터 힙합에 빠져서 이것저것 주워듣다가
그때 즈음 칸예 808 앨범이 나왔고 그거 계기로 외힙, 칸예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 이후 5,6,7집 호불호 있겠지만 ye 앨범까지
너무 당연하게 들어 넘긴것 같아요.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면 저정도 역량은 칸예 아니라도
누구든 하겠지 칸예가 앨범 안내도 내가 들을거리 많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대체재가 없는 사람 같아요
현 칸예 상황이 넘 안타깝고 올드 칸예가 그립습니다
지나간 칸예를 그리워해서 무엇하리~
새로운 칸예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로 하자
물론 빨리 앨범은 내주고...
여기 갤주가 괜히 될 수 없죠..
지금의 칸예도 칸예인걸요..ㅠㅠ
앨범으로 속죄해라 칸예칸예야...
고로 칸예는 앨범을 빠른 시일내로 발매하거라
올해 안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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