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같은 반에 친구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길래
뮈듣는지 보니까 Bound2 듣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땐 제가 외힙의 'ㅇ'자도 몰랐음
여튼 그래서 나도 함 들어보자 하고 듣고 오 신선한데?
이러니까 이거 좋으면 다른 버전인 Bound1도 있다면서 함 들어보라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 신선한 추억이네요
뮈듣는지 보니까 Bound2 듣고 있더라구요
근데 그땐 제가 외힙의 'ㅇ'자도 몰랐음
여튼 그래서 나도 함 들어보자 하고 듣고 오 신선한데?
이러니까 이거 좋으면 다른 버전인 Bound1도 있다면서 함 들어보라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 신선한 추억이네요
그런 친구가 있으셨다니...
제 친구들은 열심히 추천해줘도 하나도 안 듣더라고요 물론 저도 제 친구들의 추천곡을 하나도 안 듣습니다ㅎ
서로 무시하는 좋은 사이...
다 표면적으로는 모르는 척 하는데
가끔 음악들을 때 지미 쿡스, 제일 이런거 듣는거 봤읍니다
하지만 아무도 얘기하지는 않는…
투팍 비기 좋아하는 친구 한명 봤습니다
텐타시온, 스캇, 미고스 등등 라이트하게 듣는 친구는 꽤 있습니다
Bladee 좋아하는 친구는 있어요
친구가... 없어요...
X
칸예 카티 등등 듣는 친구 있음
한 명 있네요 ㅋㅋㅋㅋㅋ. 저번 휴가때 연락하는걸 깜빡해서 지금 내전중이지만..
친한애들 중엔 없지만 인스타 맞팔인 애들중에 꽤 많이 봤어요 근데 죄다 씹히트곡
단 한명도 없음..
초중고 동창 중에 아미네 칸예 등등 좋아하는 친구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겼네요
초등학교 수학 여행때 그 친구 덕분에 에미넴 처음 들었음
저희 동네에는 락을 많이 들었어요
힙합은 단 한명도..
사실상 없죠....ㅠ
1도없음 ㄹㅇ;
그나마 국힙 많이 듣는친구 하나 있는데 흠...ㅠ
친구가 없어요
저 올해 31살인데 고3때 드라소울, 다스 이펙스 좋아하는 친구 있었는데 별로 안 친해서 이야기는 많이 못해봤고요
절친 중 한 명은 제가 힙합 입문 시켰는데 스무살 때 유치한 이유로 싸워서 지금은 연락안하네요
잘 사는지 궁금하네..
없어요
그냥 뭐 때잉 , 기몽초 이런분들이 추천하는 것만 듣다가
고 1때 사귄 친구가 돈다랑 clb 나온다고 호들갑 떨어서
오자시간 쯤 앨범 발매할 때 같이 듣고 입문했습니다
그 친구랑 이번에 포말 콘서트 갔다왔어요
많긴 한데 다들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텐타시온이나 드레이크 쪽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나마 JID 정도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두명 있는데 둘다 투메만 듣는거도 아니고 서로 추천도 해줌
두세명 있어요!
카톡프사 보니까 카티 듣던데 전학간 친구라서요..
두명 있는데, 한 사람은 레이지 듣고 한 사람은 투팍, 비기, 라나 델레이 취향이더라구요
예전에 친했던 미국살다온 형 프뮤가 타일러 워셔네임이네요 아아 더 친해질걸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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