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at Codes - Danger Mouse & Black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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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Swords - GZA
이걸 왜 이제 들었지?
부족한 지식과 표현력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모자란 점이 없네요.
제가 Enter The Wu-Tang도 두세번밖에 안 들어봤고, 솔로 앨범도 이게 처음이었는데,
딱 Liquid Swords랑 Illmatic 덕에 이스트 코스트 붐뱁에 빠질 것만 같습니다.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Illmatic - Nas
역시 뉴욕의 근본은 나스다... 역시 Illmatic이다...
나스가 꾸준함, 커리어 같은 방면에서도 밀리는 것은 아니지만
고점만 따졌을 때 Illmatic을 이길 뉴욕, 나아가 힙합 아티스트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Beauty Behind The Madness - The Weeknd
위켄드를 좀 오랜만에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
The Hills나 Can't Feel My Face, In The Night(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함) 같은 곡들은 여전히 너무 맘에 듭니다.
다만 후반부 들어서 갑자기 처지고 집중력이 죽긴 했는데, 제가 귀가 지쳐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근데 에드 시런이랑 한 곡은 좀 별로였습니다.
어제 자기 전에 쓰려고 했는데 하루 5글 제한이 걸려버려서 뒤늦게...
액체검은 좀더 고평가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기준 솔로앨범중 최고!
아직 액체검밖에 안 들어봤지만, 이정도 퀄리티를 이기는 게 그냥 쉽지 않은 것 같아 능히 우탱 솔로 최고작 반열에 들 것 같네요.
나중에 또 들어야징
에드 시런 ㄹㅇ이요 ㅋㅋㅋ
반대로 라나랑 같이한 Prisoner는 제가 애정해 마지 않는 곡입니다
에드에서 멈춰서 Prisoner 듣기 전에 꺼버렸는데, 있다가 들어야겠네요ㅋㅋㅋ
BBTM 좋죠
오랜만에 들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Bbtm은 초반부 후반부 다 극락이라고 생각하는데..ㅜ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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