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harlamagne,DJ Envy, and Angela Yee 가 진행하는 105 breakfast club 라디오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오디오 클립을 3분쯤에 틀었는데 메이웨더가 어떤 홍보 글을 읽는거 같은데 계속 버벅대로 못 읽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트는게 맞는 일이냐고 막 대화하는데 charlamagne이 이건 우리 리스너들을 위한일이다 라고 말하는데..음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일단 Charlamagne,DJ Envy, and Angela Yee 가 진행하는 105 breakfast club 라디오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오디오 클립을 3분쯤에 틀었는데 메이웨더가 어떤 홍보 글을 읽는거 같은데 계속 버벅대로 못 읽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트는게 맞는 일이냐고 막 대화하는데 charlamagne이 이건 우리 리스너들을 위한일이다 라고 말하는데..음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저 녹음파일을 공개한 샤를메인이 문제죠.
틀어놓고 졸라 좋아하고, 지는 10초안에 읽는다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주잖아요.
참 못된 거죠.
제가 복싱을 좋아해서 메이웨더를 좋아하는데요.
음독 못하는 거 맞습니다.
쟤 인터뷰때 쓰는 어휘나 이런 걸 보면
정말 딱 현지 초딩학생 수준이란 걸 알 수 있죠.
쟤는 어릴 때부터 복싱만 주구장창 시켜댓고,
복싱 아니면 놀고...이런식이었슴다
특히 아빠인 시니어 자체가 무식하다 보니
걍 막 자랐어요.
다행히 삼촌인 로저 메이웨더가 복싱으로나 생활면으로나
그나마 사람 만들어서 지금에 이르는 거죠
인스타나 각종 sns에 나름 장문의 글을 올리는데
외로 꽤나 문법적으로 정확한 경우가 있어요
그건 프로모션쪽에서 어카운트를 돌려서 대필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돈 있고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배우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돈 버는 일인데 그러한 부분에선
메이웨더는 성공자이니까요.
똑똑한거 하나가지곤 아무것도 안되요. 성과를 내야죠.
하버드 석박사 나와도 저만큼 돈 버는건 확신 못 합니다.
즉, 인간 인생에 있어서 똑똑함보단 돈 버는게 우위에 있단 사실
핍티도 물론 성공자이지만
그만큼 돈 있고 학력있는 사람이 보기엔
그저 멍청한 고릴라일 뿐이죠.
상대가 메이웨더라서 자신이 무시할 수 있는 것이지
다른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개무시를 당할수가 있음
이래서 사람이 돈도 중요하지만
똑똑함도 동시에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돈 많고 똑똑하기까지하면 도저히 깔수가 없거든요.
돈 버는 거나 배워서 식견 쌓는 거나 다 손해볼 게 없는 것들이죠.
근데 뭐 메이웨더가 무슨 사채업자도 아니고, 스포츠만 몰빵한 애라서
무식하고 돈 많다라고 선동하기도 좀 그래요.
그리고 이미 복싱실력 하나만큼은 특출난 케이스라 굳이 저걸 뭐라 할 필요는 없죠.
핍티의 좀 질나쁜 어그로가 성공적이었을 뿐.
덕분에 세계최고의 복싱 테크니션이 됐으니...
재미는 없는데 메이웨더 방어기술보면 소름돋을떄가 많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