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앨범 각각의 매력이 너무 다양하고 풍부해서 행복합니당 특히 Since I Left You는 앞으로 더 많이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요 앨범들만큼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 또 있을까요
제 맘속 저들과 비슷한 위력의 플런더포닉스는 언제나
Ground-Zero - 革命京劇 (Revolutionary Pekinese Opera) Ver.1.28 (1996)
그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는 디제이 믹스는 있어요
DJ 光光光 - Planetary Natural Love Gas Webbin' 199999 (1999)
명반추
다른 두 앨범도 그렇지만 Since I Lefr You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유의 밝은 정서와 기상천외한 샘플링이 사람을 계속 끌어당기는 거 같네요.
플런더포닉스 내에선 Donuts, Since I Lefr You, Endtroducing...... 만큼 만족스러운 앨범은 없었으나 인상적이었던 앨범들은
Ground-Zero - 革命京劇 (Revolutionary Pekinese Opera) Ver.1.28 일본의 밴드? 집단?의 앨범인데요, 제목처럼 뭔가 경극이나 가부키 같은 느낌이 드는 사운드 콜라쥬입니다.
Standing On The Corner - Red Burns 소울, 재즈 향이 솔솔 나는 사운드 콜라쥬 힙합? 스포큰 워드? 앨범입니다. 저는 이쪽이 좀 더 좋았어요.
호오... 레드번즈는 뭐죠? 첨보고 흥비롭네요 먹어보겠습니다
찾아보니 뉴욕 언더그라운드 아방가르드 신에서 좀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음악도 그에 맞게 훌륭하니 잡숴보십쇼.
밴캠에서 무료로 팔고 있습니다 되게 특이하고 좋으니까 함 사 들어보세요
프로듀서 슬라우슨 말론 주도의 밴드 Standing On The Corner의 앨범입니다
Red Burns 예상보다 훨씬 감성적이었어요 표지는 완전 인더스트리얼이나 노이즈일 것 같았는데
저도 예상했던 그 아방가르드 사운드가 아니라 제법 소프트한 사운드에 놀랐었습니다. 전 그런 갬성 좋아해서 좋게 들었네요.
마지막 앨범 구미가 당기네요 감사합니당
표지부터 간지인 opn - replica 도 추천드려요👍
magic opn 좋더라구요
표지 보고있으면 어지러워지는건 덤
Handsomeboy Technique- Adeli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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