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우지버트 롤링라우드 영상을 몇 개 봤는데
라이브가 직접 부르는 것보단 더블링 치면서 분위기 띄우고
춤추는게 더 많은 것 같네요
물론 원곡자가 직접 무대에 서는 것이랑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저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릴우지버트 내한을 기다려오던 사람이라 내한에 갈 것 같지만
저런 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면 좀 아쉬울 것 같은데
저런 공연 방식이 외힙 공연의 트렌드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우지의 방식에 비판 여론이 있는 편인가요?
외게 형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점점 노래 틀어 놓은 뒤 분위기 띄우고 미친듯이 노는(?) 분위기로 가는 거 같아요.
저는 그런 방식도 꽤 좋아요 카티 라이브 보면 진짜 말도 안되게 신나서..
스캇도 많이 안 부르지 않나용
제 취향은 아니지만 수많은 트랩 권위자들이 노래는 관중이 부르게 하고 털ㄴ업시키는 역할만 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라이브 풀로 조지는 아티스트들은 조이 배대스나 켄드릭 같은 빡센? 근본 아티스트들 위주죠
저런거는 라이브실력보는게 아니라
턴업할려고 보는거죠 그냥 신나게 놀면서
우지나 카티같은 경우는 턴업이 목적이고 랩쓑보려면 캔드릭,에미넴, 덴젤커리 이런애들 공연 봐야죠
카르띠 같은 경우에는 아예 마이크를 입에 안 대고 걍 노래 틀어놓고 가만히 서있을때도 있었다고 들음
이 때는 아마 약하고 난 후일듯 하지만 요즘 트렌드 같아요
진짜 제대로 된 라이브를 보려고 한다면 윗 분 말대로 켄드릭, 에미넴, 덴젤, 조이 이런 사람들 보러 가야죠
카티는 노래틀어놓고 ㄹㅇ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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