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이거 사면 어케 되냐??

신풍(神風, 신푸) 또는 가미카제(カミカゼ, 카미카제)는 태평양 전쟁 말기에 일본군이 연합군 함대에 시도한 비행기 자폭 테러 전술과 이를 위해 조직한 특공대를 이른다.

폭탄이나 어뢰를 실은 항공기로 적 군함에 충돌하여 유폭 효과를 노려 타격하는 전술로서, 일본군의 입장에서는 태평양 전쟁에서의 일방적 패배와 군사력의 한계를 받아들이지 못한 결과이자, 국가가 군인에게 자살을 명한 것으로 개인의 인명을 극단적으로 경시하는 최악의 행위였다.

카미카제 비행기의 조종사는 당대는 물론 오늘날에도 일본 국내에서 애국심과 자기희생의 상징으로서 자주 인용되지만 실제로 이러한 전술을 시도하는 비행사는 죽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하에 강제적으로 투입되었으며, 명령에 불복하는 것은 용인되지 않았다. 투입된 비행사 가운데에는 조선인도 극소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개인이 사회의 부속품으로서 희생을 강요당하는 전체주의의 광기를 대표하는 사례로 꼽힌다.

전혀 전술적인 의미가 없고 성공률이 무의미하게 낮았다는 일각의 오해와는 달리 하술하듯 극히 반인륜적인 행위임에는 변함이 없으나 미군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혔으며 고안된 시점인 전쟁 말기에는 경험많은 파일럿이 전부 소모된 상태에서 역설적으로 통상적인 공격에 비해 성공률이 높았다.

미친놈이묘

저런, 논란이 될수도 있겠는걸요?

혹시 구매하셨다면 대신 입어드리겠습니다

노노재팬 김치테러각인가요?

힘이 강한 친구구나 할거 같네요

근데 앨범커버에 있는 전투기도 일본 것이 아니라 미국거고 오히려 피해자 입장인 미국에서 무모한걸 가리키는 관용어정도로 쓰는거라(카미카제 자체를 조롱하는 의미도 약간 있음) 시선만 신경안쓰신다면 입어도 상관없을거같아요

근데 그냥 피규어 자체로는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