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추천에 떠서 들어봤는데, 처음 곡은 잔잔해서 틀어놓기 좋은 앨범이라 생각했지만 바로 두번째 곡에서 확 터지는 게 완전 신선하더라고요.
빌린다 부처가 떠오르는 감미로운 미성과 발랄한 반주가 약간은 슈게이징을 섞은 J-Rock의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확연히 달라서 좋네요.
Spotify 추천에 떠서 들어봤는데, 처음 곡은 잔잔해서 틀어놓기 좋은 앨범이라 생각했지만 바로 두번째 곡에서 확 터지는 게 완전 신선하더라고요.
빌린다 부처가 떠오르는 감미로운 미성과 발랄한 반주가 약간은 슈게이징을 섞은 J-Rock의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확연히 달라서 좋네요.
2003년 생이라고 하네요 ㄷㄷ
이야… 뒤로 갈수록 황홀경인데요?
음악 개잘해여
성인이 되기도 전에 낸 앨범인데 웬만한 성인이 낸 곡보다 더 완숙미가 있는 게 놀라워요
leroy(스트리밍에선 c0ncernn)라는 분도 동일인물입니다 저 명의로 낸 앨범들도 다 좋아요
좀 하드한 EDM 좋아하시면 진짜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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