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10년도 힙합 앨범 탑스터입니다. 아직도 빌리우즈 3집의 충격과 공포를 잊을수가 없네요. 캔드릭이나 데스그립스보다 더 후하게 쳐준걸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저는 작품성으로만 따진다면 이 앨범은 힙합 역사상 그 어느 앨범보다도 뛰어나다 봅니다. 물론 그 무게감때문에 자주 찾는 앨범은 아니지만 한 번씩 들을때면 정말 말문이 막혀요..! 요즘 hiding places나 aethiopes, maps 때문에 엘이에서도 꽤 알아주는것 같은데 이 앨범 안들어보셨다면 꼭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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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각나네요 ㅎ
오 이거 재미있네요 ㅎㅎ
저 앨범 진짜 명반이져.....
맞아용!!
역사가 날 면죄할 것
빌리우즈 커하
ㅆㅇㅈ.. 물론 지금도 커하갱신중 ㅋㅋㅋ
항상 Quelle Chris 너무 저평가 받는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Guns보다 Being you is great, I wish I could be you more을 더 선호하는 편!
저도 솔직히 더 자주 찾는건 후자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guns가 주제성도 유기성도 더 뛰어나다 생각해서요 ㅎㅎ.. 저평가라기 보다는 국내에서 너무 덜 알려져서 아쉬운 래퍼에요!
개인적으로 kids see ghosts 아직도 못 느끼겠네요..
칸예의 매력적인 프로듀싱과 키드커디 커리어하이가 너무 잘 담긴 앨범.. ㅠㅠ
빌리 우즈 같은 앨범은 가사 다 살피면서 들으시나요? 궁금
저는 미국인이라 애초에 가사를 번역해야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 깊게 살피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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