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낸 ‘For My Mama And Anyone Who Look Like Her’로 주목을 받고 있는 McKinley Dixon의 신보입니다. 영화적인 사운드와 더욱 개성이 생긴 재즈풍 인스트루맨털이 특징인 컴팩트한 앨범입니다 (러닝타임이 29분 쯤). 마침 어제 판타노 9점도 받았더군요.
이분도 21년에 낸 ‘BlackBolshevik’ 부터 주목을 받았던 Ghais Guevara의 새로운 페르소나 ‘Goyard Ibn Said’로 낸 첫 앨범입니다. 개성 강한 여러 샘플들을 정신없이 레이어링한 프로듀싱에 찰지게 몰아치는 랩이 특징입니다. 비트스위칭을 꽤 인상적이게 연출한다는 것도 장점이죠. 페기 영향이 많이 느껴지는데 본작에서는 묘하게 2000년대 초창기 트랩의 분위기도 나서 독특한 작품입니다.
McKinley Dixon - Beloved! Paradise! Jazz!?
Goyard ibn Said(=Jaja00, Ghais Guevara) - Goyard Comin': Exordium
오 감사합니다
첫번째 앨범 커버가 왜 저따구지 싶어서 보니까 엄마 앨범 냈던 사람이대요. 왜그랬담
ㅋㅋㅋ저도 mama의 커버가 훨 맘에 들어서 처음엔 좀 아쉬웠는데. 앨범 듣다보니 예뻐지네요ㅎㅎ (살짝 덴마 생각나기도).
(근데 당연히 앨범을 바로 알아본 줄 알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이미지 검색하셨나 보군요ㅋㅋㅋ 추천합니다!)
첫번째는 RYM 차트 떠서 알게 된 것
두번쨰는 이미지 검색을 했어요
둘 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 아닙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두번째 앨범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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