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컴시절음반들하고 요즘 만드는 음반들은 정서자체가 다르니까
일리네어에서 만든 더콰의 음반중에서 대표적인게 엠비션이랑 스톨미 프라이데이 같은데
2개중에서 여러분이 더 좋게 들으신건 뭔가요?
-스토미 프라이데이
1. mr. lonely part 1
더콰의 우울한 정서는 뭔가 막 나 우울함ㅠㅠ 이렇게 대놓고 우는 정서가 아니라 씁쓸하고 고독한 그런(?) 정서인데 이곡이 딱 그런곡인듯.. 더콰의 랩도 뭔가 괜찮고 무엇보다 재범의 훅이 굉장히 세련된곡
2. came from the bottom
: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바닥에서부터 허슬해서 지금의 더콰가 되었다는 내용인데, 진짜 뭔가 이곡을 듣고있으면 더콰가 올 쫌대다나다생각하게 됨 ㅋ 몇년 동안 자기 앨범 하나없이 싱글 한두곡 내는 언더랩퍼들도 많고 조용히 사라지는 사람들이 많은게 언더의 현실인데 참 ㅋㅋ
어쨌든 신나고 훅도 매력적인 곡
3.우리들만 아는 애기
: 모두 아시다시피 이곡은 솔컴을 나온 시기의 더콰의 심란한 심경을 대변해 주는 곡. 이 곡듣고 있으면 제 기분까지 덩달아 우울함의 바닥까지 내려가는듯 ㅋㅋ 그만큼 곡의 흐름이 굉장히 좋고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듯한 곡입니다. 더콰의 우울한 정서곡들 중에서 최고봉인듯
-앰비션
1. tomorrow
mv에서 느껴지듯이 이곡또한 굉장히 세련되고 더콰 특유의 고독함이 묻어 있음. 그래도 뭔가 스토미 프라이데이에서 보다는 뭔가 안정된듯한 고독함인듯.
2. get dough
여기서는 솔직히 빈지노의 랩이 정말 개굳b 여름에 바다가서 틀면 정말 좋을 곡인듯 빈지노의 쫄깃졸깃한 랩이 정말 좋은곡
3. the greatest
제가 앰비션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막 감정이 고조되고 신남. 이 곡듣고 있으면 진짜 내가 일을 해낼것 같은 느낌이 듦. 마치 더콰 3집에 한번뿐인 인생같은 곡임




덕화형의 쓸쓸함이 가장 잘담긴 앨범인거같아서
되게 좋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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