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귀여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지만 atcq 앨범 2집,3집,6집 전곡 귀 뚫리게 하려고 5~7번 정도 돌려도 좋다는걸 아직 못느끼네요... 느낌이 잘 올 수 있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ㅠㅠ
길거리 걸으면서 들으면 삘 오더라고요
그러고 보니깐 걸으면서 들어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정도 들으셨으면 그냥 취향에 안 맞으시는 것 같네요 아니면 흑인음악 위주로 디깅하고 나중에 들어보세요!
그렇군요..아직 귀에 다양한 앨범들을 더 들려줘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근댜 사실 전곡을 5~7회 가량 정주행 했는데 뭔가 팍 오는게 없으면 그냥 취향에 안 맞는 거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TPAB 같은 앨범 비슷하게 듣다가 포기했어요 ㅠ
아하 ㅠㅠ 역시 취향이였군요...
저한텐 최애지만 atcq가 쿨한 느낌은 아니라서 취향에 안맞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 왠지 이 말씀이 맞는것같아요! 명쾌한 답변 감사해요!
1집도 좋은데
흑..atcq 앨범중에 2집,3집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먼저 2집,3집을 들었고,잘 못느껴서 그나마 최신 앨범인 6집을 돌린거였는데 안느껴져서...만약 2집,3집,6집 느껴졌으면 1집도 찾아서 들었을꺼에요 ㅠㅠ
뮤비의 행동을 따라해보세요(?)
한번 찾아서 보겠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어느날 개꽂혀서 결국 ATCQ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버립니다. 억지로 파고들지 마시고 빡센트랩이나, 사이키델릭한 지펑크 듣다가 atcq 곁들어서 들어보세요. 느낌 올겁니다.
요새 빡센 트랩 안돌렸었는데 다시 돌려봐야겠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1집도 정말 좋은데 들어보세요
꼭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즈힙합 특유의 따뜻함을 느껴보십쇼
재즈힙합이 아직은 어려운것같아요 ㅠ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좋은 힙합 앨범이라도 풀로 듣는게 원래 힘들지 않습니까? 우선 제일 좋은 것만 골라 들으면 될텐데요. 잡 생각을 걷어내고 차분히 집중해서 Jazz(We've got) 듣고, Lyrics to Go 듣고, Check the Rhime 까지 들으면 그야말로 힙합의 정수를 다 들은거나 다름없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알아서...
어렵지만 천천히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atcq음악이 좀 댄서블한 음악이라고 생각해서 느끼려고 하시기 보다는 뭔가 다른거 하시면서 틀어놓다보면 몸을 두둠칫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수도 있을거같다 생각해용
조언 감사합니다!
스피커로 틀어놓고 딴거하면서 쉬세요
확 옵니다
좀 더 돌려봐야겠네요 ㅠㅠ
평양냉면, 슴슴한 된장찌개 같은 앨범들입니다.
'느낌'이라는게 혹시 자극의 개념이라면 영원히 안 올지도 몰라요.
정확히 꼬집어 주신 것 같아요! 슴슴한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잘 안느껴져서 듣다 말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공부하면서 이어폰 꽂고 듣는데 엄청 좋게 느껴지더라구여. 일단 지금은 막 듣지말고 시간 지났다가 나중에 들으면 좋게 느껴질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갠적으로 ATCQ는 큐팁이랑 파이프의 목소리에 그루브에 몸을 맡겨야지 그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길을 걸으면서 들으면 뭔가 차분한 톤에 그루브타면서 음악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좋은 앨범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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