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좋아한다 말 할 수 있는 것도 표현의 자유인가요?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봐요. 하지만 이것을 강요할 순 없고,

이런 표현으로 인한 주변의 시선은 본인이

감당해야하죠.

자유가 맞긴하지만 그에대한 비판도 자유라고생각합니다

맞음

맞긴 맞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에 따른 모든 대가는 자기가 감수해야죠.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근데 유읽남은 일단 거르시는 게…

유읽남 영상 가끔은 보지만, 너무 노골적이고 편향적인 주장때문에 거를건 거르게 되더군요. 저도 과거의 Ye는 좋아하지만, 지금의 모습에 대한 것에 자기 주장을 끼얹어서 얘기하는 저 영상은 진짜 별로라 봅니다.

자기 생각을 다 말한다고 하지만, 그 말 뒤에 따르는 책임감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저건 표현의 자유로 커버칠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설득과 억지 강요의 차이같은거죠.

아니 영상 봤는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칸예가 자기는 히틀러 좋아한다, 홀로코스트는 거짓이다, 이런 말 한 거랑 저 C-16 법안이랑 조던 피터슨 내용이랑 전혀 다른 얘기 같은데 어떻게 엮은 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칸예 계좌 동결된 건 트윗 하나로 브랜드를 날려 먹으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거죠. 재산 대부분이 날라간 사람인데... 

영상은 안봤지만 좋아한다 정도의 말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하죠. 저 정도 수위의 말을 정부에서 법적으로 금지한건 아니니까

미국 헌법상으론 장례식장가서 죽은사람에게 쌍욕을 퍼부어도 무죄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발언의 여파는 본인이 감당해야죠

표현의 자유 맞음

근데 그 발언에 쌍욕 퍼붓는 것도 그 사람들의 자유니까 감수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표현의 자유 맞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선택한 발언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게 인격자이니, 발언에 대한 책임은 감당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