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V는 Anime Music Video의 줄임말인데요
거의 6년쯤 전에 이런 영상들로 텐타시온을 처음 접했는데 <Free X> 믹테 듣고 "얘네 쩌네" 하고 빠져버렸죠
텐타시온도 생전에 만화 나루토를 좋아해서 텐타시온을 나루토 캐릭터화한 팬아트가 화제가 되었고
이때 기타 나루토 관련 팬아트들도 흥했었는데
릴우지버트,우리나라에서는 언에듀케이티드키드,수퍼비 등이 자신을 캐릭터화한 이미지를 정식 앨범커버로 사용하는등
십덕+힙합 조합은 하나의 서브컬쳐로 자리잡았죠
저는 아직도 AMV를 즐겨봅니다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힙합 음악의 절묘한 조화는 짜릿하거든요
오늘도 팝스모크영상 보고 전율을 느끼며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AV가 아니였네
사클트랩 + amv 조합은 클래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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