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이에서 탑스터 볼때마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드디어 한번 만들어봤네요
42하다가 과연 이앨범을 탑스터에 넣을만큼 많이 들었다고 말할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앨범이 있어서 좀 처냈습니다
만들면서 이 아티스트 처음 들었을때 이랬었지 이런거 생각나면서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ㅋ
1~2번째 줄 까지가 제 기준 거를곡없이 최고면서 자주 듣는 앨범
3번째 줄은 국힙 젤 많이 들은 앨범 5
4번째 줄은 처음 들었을때 가장 임펙트가 쌔게 왔는 앨범 하지만 아주 가끔 듣는 앨범
5~6번째 줄은 여러가지 이유로 좋았던 앨범들 이렇게네요
탑스터만들면서 느낀게 생각보다 앨범 전곡이 취향에 맞기는 진짜 힘들구나 느꼈고
내가 음악들을때 집중해서 들을수있는곡은 10곡이 최대구나 라는걸 느꼈고(크브 전앨범 돌릴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힙합 안들은지 오래되서 이제 힙합 별로 안 좋아하나 생각했었는데 막상 탑스터 만들어보니 그렇지는 않은것같네요.
몇몇 아티스트 코멘트 남기자면
나스,버벌진트,빈지노: 제 기준 최고로 꼽는 3명 듣고 너무 좋아서 도로로 뛰어들뻔하게한 전적이 있음
칸예,켄드릭: 진짜 개쩌는거 알고 앨범도 임펙트 너무 쩔었고 몇몇 인생곡 수준의 곡들이 있지만 자주 듣지는 않음
랩하는거 듣고 충격받아서 랩따라 하다가 현타오게한 전적이 있음
요새 음태기와서 디깅 안한지 오래된것같은데 이렇게 뭔가 글쓰고 나니까 새로운 음악들이 또 땡기네요
저번때는 익스페리멘탈 힙합 도전했다가 개같이 퇴각했는데 이번에는 고전락이나 고전재즈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일기장 같은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이 유저분들이 아시는 재미있는 장르나 좋아하시는 장르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저는 애시드재즈 좋게 들었습니다)




탑스터추
저는 심포닉 프록 좋아합니다
오 밴드인가요? 심포니 프로그래시브록이군요
https://youtu.be/SD5engyVXe0
https://youtu.be/ETB02LAgON8
https://youtu.be/upIlhve5r-g
https://youtu.be/YgCC4Lhw4sA
클래식이나 오케스트라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프로그레시브 록 의 하위 장르입니다 좋더라고요
오 close to the edge 듣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설거지 다끝냈는데 아직 1번곡이라 놀랬습니다 한번 들어볼게요
아이유추
Giveon, Blxst추 !!
버벌진트 Modern Rhymes 이라는 앨범도 추천,,
음원사이트에서 듣지 말고 요즘 올려져 있는게 아닌 “옛날에 올려진” 유튜브에서 꼭 풀트랙으로 돌려보시길
모던라임즈는 무누명 보다 즐겨듣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한번 제대로 들어봐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얼마나 좋으셨으면 도로에 뛰어들뻔 까지ㄷㄷ
halftime 처음 들은 순간 사람들이 나한테는 이게 마약이고 섹스다라는 말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소름이 쫙돋고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도는거 같은 그런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ㅋㅋㅋㅋ
아이유는 닥추입니다...
가리온 1집 있는 탑스터 근본
아 오랜만에 '힙합' 좀 들어볼까? 할때 듣는 앨범
Ology 추!
와! 갤런트 아시는구나 한때 멜론팬 37위를 찍었던 그친구
저도 5년 전쯤인가 95도 아래로 내려오질 않았었죠! ㅎㅎ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티셔츠랑 모자랑 앨범 다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친구도 앨범만 냈으면 지금이면 10등은 찍었을것같은데ㅋㅋㅋㅋ 너무 좋죠
도작추 !
요루시카를 알고난뒤 모든 음원사이트에 순위가 요루시카로 도배됬습니다. 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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