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칸예 앨범 ye 빼고는 부담스러운 느낌이었는데 어느날 mbdtf 각잡고 들어보니 예전에 블론드에 빠진 그런느낌이네요.
랩이나 노래도 노래인데 비트에 집중해서 듣다보면 눈물날정도
Inst 버전으로 들어도 좋은ㅎㅎ
지금이야 뭐 칸예랑 비슷한 스타일로 곡을 만드는 애들도 좀 있겠거니 하겠지만 당시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는데 mbdtf 나오기 전에 힙합류를 많이 들었더라면, 그리고 mbdtf 발매당시 처음 들어보지 못한게 뭔가 아쉬워질정도ㅋㅋ
밤에 과제나 작업할 때 거의 무조건 처음으로 듣는 곡 같네요
5집 최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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