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그렇군요. 이해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NY Times도 비슷한 걸 말하긴 했네요
“Only about five to 10 out of every 100,000 people will develop Ramsay Hunt syndrome each year. “It can happen to anyone,” said Dr. Waleed Javaid, director of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at Mount Sinai Downtown in New York. “But it’s not something that people should be afraid of.”
The syndrome is officially known as herpes zoster oticus.”
그쵸 아직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병은 대개는 발병 원리가 안 밝혀져있는거라ㅋㅋ 물론 발병 원리가 밝혀져 공식 명칭이 바뀌어도 (램지헌트 증후군도 위에 herpes zoster oticus 청각신경 대상포진 으로 재명명됐다고 하고, 다운증후군도 trisomy 21 21번삼염색체증이라고 하는 등등)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아이고.. 완쾌를 빕니다
대상포진으로 시작해 안면마비까지..
희귀병이랄것 까진 없는 병인데 말그대로 대상포진이라
근데 다른데 생기는 것에 비해 고생 좀 할수 있긴 하죠.
아 그 대상포진과 같은 바이러스로 인해서 생긴 Ramsay Hunt Syndrome이라는 안면마비병이 희귀병이라는 것 같아요
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흉곽부터 허리 부위 신경에 주로 감염되기 때문에, 안면신경에 감염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기는 합니다. 대상포진에 일반적으로 따를수있는 신경통 외에도 시력이나 청력 손상, 안면마비 등의 부가적인 합병증이 있으니 신경도 더 써야하고요.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원인 자체는 우리가 익히 아는 바이러스고 치료도 대체로 동일하며 엄청 드문 것도 아닌데 희귀병이라는 워딩이 너무 세다는 생각입니다 ㅡ희귀병이란 단어가 비전문인들에게 주는 인상을 생각했을때요.
전공과 관련이 있으니 남들보다 예민하게 구는 면이 있습니다ㅎ 저스틴 비버가 너무나 큰일에 처했구나 싶을까봐..
아하 그렇군요. 이해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NY Times도 비슷한 걸 말하긴 했네요
“Only about five to 10 out of every 100,000 people will develop Ramsay Hunt syndrome each year. “It can happen to anyone,” said Dr. Waleed Javaid, director of infection prevention and control at Mount Sinai Downtown in New York. “But it’s not something that people should be afraid of.”
The syndrome is officially known as herpes zoster oticus.”
.. 역시 의사
뭔가 사람 이름 붙은 뭐시기 뭐시기 신드롬은 두려움을 주는 경향이 있죠…ㅋㅋㅋ
그쵸 아직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병은 대개는 발병 원리가 안 밝혀져있는거라ㅋㅋ 물론 발병 원리가 밝혀져 공식 명칭이 바뀌어도 (램지헌트 증후군도 위에 herpes zoster oticus 청각신경 대상포진 으로 재명명됐다고 하고, 다운증후군도 trisomy 21 21번삼염색체증이라고 하는 등등)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잘 회복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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