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잊혀지는 경우를 봤는데 이거 무시하면 안됩니다. 어던 사람들은 아예 믹스테잎인줄 알더라구요 ㅠㅠㅠㅠ. 캔드릭 서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캔드릭 커리어 최고의 곡들도 몇개 자리잡고 있는데... hol up, hiiipower, rigamortus 지금 들어도 신아고 fuck your ethnicity는 언제들어도 띵곡인디 ㅠㅠㅠ.
Untitled unmastered 도 그냥 ep 정도로 취급받는게 안타까워요. 앨범 자체의 구성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절대로 버리는 곡들이 담긴게 아니라 tpap에 어울리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배제한 곡들이 담긴거라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tpap 빰쳐요 ㅠㅠ. 물론 여기서 켄드릭 앨범들 감싸도는게 웃기죠.. 싫어하는 사람은 또 한명도 없으니까요. 그래도 damn, tpab, gkmc 등의 앨범들 만큼 뛰어난 작품들입니다!
꼽아주신 곡들도 그렇고 No Make Up도 그렇고 켄드릭은 원래 한결같은 사람
section80는 아직도 제 켄드릭 베스트 앨범입니다.
사실 엄청난 앨범이죠
평작
.. ㅠ
Hol up이 제 켄드릭 최애 곡입니다ㅋㅋ 젤 듣기 좋더라구요
비교대상이 또다른 켄드릭의 작업물이여서 그럴수도..
다른 아티스트의 작업물과 비교하면 분명 엄청난 존재감을 보일꺼고 단칼에 결정하기 힘들겁니다
다른래퍼였으면 커리어 하이가 되는 앨범이죠
좋은 앨범이죠 근데 확실히 가다듬어지지 않은 맛이 있어요
외힙 입문 앨범이여서.... 추억 보정이 쌔게 들어가서 붐뱁류 앨범중에는 아무리들어도 section 80보다 전 트랙 귀에 꽃히는 앨범이 없음... 진짜 저주임 ㅠㅠ
날 것의 맛이 매력적임
rigamortus 진짜 좋죠
UU는 매우 좋아함
순수하고 푸릇푸릇했던 시절 켄드릭 너무 좋아~
몇몇 곡이 넘 뜬금없어서 앨범으론 별론데 곡단위론 좋은곡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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