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미넴은 과소 평가되고 있어요
에미넴은 신세대로부터 많은 비방을 받고 있어요
제 생각에 그들은 에미넴이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대한 맥락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우상이에요
제가 9살에서 13살까지였을 때 그는 제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었어요
8마일을 예전에 봤는데 창고에서 그 장면을 보고 그냥 따라했어요
그 영화 마지막 프리스타일처럼, 저는 그장면 모두의 가사를 알고 있었어요
저는 에미넴을 사랑하고, 새로운 비방은 좋아하지 않아요
그를 비방하는게 새로운 물결이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Relapse 이후로만 따져도 앨범 퀄리티가 10년 이상 좋진 않아서 그런듯하네요...
그래서 신보는 언제
Relapse 이후로만 따져도 앨범 퀄리티가 10년 이상 좋진 않아서 그런듯하네요...
앨범 퀄이 구린 거랑은 상관 없는 헤이트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절반은 악성 팬덤 탓이고 절반은 무지성 혐오인듯
앨범 퀄 때문에 폄하하는 사람들이 생겼다고 생각해서요
앨범 퀄이 좋았으면 이정도 평가까진 아니었을 것 같네요
저도 그건 동의합니다만 여기서 잭 할로우가 말하는 건 아티스트로 폄하당하는 게 아니라, 현지(특히 신세대)에서 별 같잖은 거로 조롱하고 캔슬하자는 거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뭐 예를 들면 요즘 스탠들한테 들이박는 식스나인이나 영보이 팬덤이 앨범 퀄 따지면 얼마나 따진다고 ㅋㅋ
그때처럼만 앨범 내면 저평가 당할 수가 없지
문제는 앨범이...
에미넴은 그냥 과거의 자신이 최대의 적인 느낌이에요 솔직히 리바이벌, 카미카제 빼면 릴랩스 이후 작업물들도 꽤나 준순한 편인디
칸예나 엠은 전성기가 너무 뛰어나서 비판받는듯요
ㅇㅈ합니당
현 2, 30대 리스너 중에도 에미넴 들으면서 힙합 빠져든 사람이 절반은 될텐데
몇몇 아티스트들 지가 나이 먹으면 에미넴처럼 폼 안 떨어질 거라 생각하는지 존나 오만하게 굼
다 합쳐도 에미넴 발끝만치도 못 따라오는데 리스펙은커녕 조롱을 함
ㅇㅈ 근본없는것들이 젤 요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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