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엔 1집 2집 대충 한 번씩 들어보고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이후로 딱히 찾아듣지 않았었는데
불현듯 다시 들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서 Live From Underground부터 천천히 듣는 중인데 사운드도 랩도 굉장히 훌륭하네요 뭔가 싱글단위로 확 꽂히는 맛은 덜한데, 앨범 전체적으로 보면 구성이 되게 알찬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제 얄팍한 지식으론 남부 힙합은 00년대 중후반 클럽 뱅어(피처링 티페인) 인식이 강했는데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ㅋㅋ 최근에 나온 신보까지 다 들으면 다음엔 아웃캐스트, UGK, 쓰리 식스 마피아도 들어봐야겠어요 :)
최근 행보가 넘 아쉽
올해 낸 앨범에는 싱잉 같은 요소를 많이 넣었다고 들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 보군요 저런 ㅠ
ㅠㅠ한때는 제 최애 래퍼였는데 어느순간 잘 안듣게 되더군요
뭔가 꾸준히 잘하는데 큰 한 방이 없는 래퍼 같아서 아쉽네여 ㅠ
4eva is a mighty long time 제 인생앨범
진짜 개좋음...
2CD 앨범이라 자기 전에 느긋하게 들어볼 예정입니당 두근두근 😤😤
저평가 너무 심함 10년대 래퍼중 탑 10안에 무적권 드간다고 생각합니닷
동감합니당 차세대 남부힙합 대부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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