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는 아티스트들 좀 나열하자면
브루노 마스
마룬 5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키드 커디
더 위켄드
트래비스 스캇
포스트 말론
콜드 플레이
칸예 웨스트
제이 발빈
등등인데,
LP를 차근차근 모으고 있어서...
언젠가 턴테이블과 스피커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 중이라...
근데 이쪽을 영 몰라서 앰프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뭐가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데논 DP400?인가랑 클립쉬 더 쓰리? 인가 정도로 알아봤는데
턴테이블 사용하시는 분들에게서 조언 좀 얻을 수 있을까용?
예산 범위가 어떻게 되시나요?
턴테이블+스피커+앰프(옵션)=100만이용...
언급하신 데논 제품은 포노 출력이라 별도의 앰프가 필요하니까 예산이 안맞을 거 같아요. 턴테이블을 오디오테크니카 AT-LP120XUSB 또는 인켈 PM9905E 정도로 구매하고 스피커를 마샬 금액대 맞춰서 사도 좋겠네요 근데 장기적으로는 앰프도 하나 있는 게 좋아요...
앰프 역할이 도대체 뭐죠 근데...? 그걸 항상 이해 못하겠네용...
소리 힘 증폭, 이퀄라이징, 다양한 음악소스 입출력. 턴테이블 소리가 바로 스피커로 가면 스피커 자체 볼륨을 올려도 채워지지 않는 소리의 힘이 있죠. 헤드폰을 연결해도 스피커에 있는 이어폰 단자를 통해서 나오는 헤드폰 소리랑, 앰프의 헤드폰 단자를 통해서 나오는 헤드폰 소리는 차원이 다릅니다.
앰프없이 올린 볼륨 - 센 선풍기
엠프통해 올린 볼륨 - 에어컨
와..... 이런저런 글 봐도 이해 안갔는데
한방에 이해 ㄹㅈㄷ...
전 입문용으로 유명한 오디오테크니카 AT-LP60X 사용하고 있어요. 스피커는 원래 집에서 사용하던 하만카돈 AURA2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음악은 거의 스트리밍으로 듣고 가끔 턴테이블로 듣기 때문에 여러 장비에 비싼돈 들이기 부담스럽더라구요.
오호...
http://naver.me/50p85CuU
요 페이지 가시면 얼추 맞는 패키지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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