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CaHPUviLdEd/
근데 저걸로 봐서는 아직 확정은 아닌듯 함. 충분히 바꿀수 있는 여지는 갖고 있으며 일단 20트랙 정도인 건 맞는듯
보자마자 좀 한숨 나오는게 과연 또 얼마나 질질 끓어놨을지...리스닝 파티 하기 전부터 한숨 나오네요.
그리고 이전 포스팅을 보면 자신은 10장의 앨범까지만 계약을 헀고, Apple과 계약 건도 거절했으며, 뮤지션들의 권리를 챙겨주기 위해 JAY-Z가 타이달을 만들었을때 처럼 내가 이 회사를 움직이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스템 플레이어 구매를 권하네요.
마지막에 자기 다큐에서 느꼈던 감정을 통해 이 결정을 한 듯 합니다.;;
그런데 웃긴건 저런 식으로 낸다면 일단 유출은 도저히 막을수 없고, 200불짜리 기기를 사서 소장을 해야만 되는 것도 아니게 되죠. 이러면 피지컬 음반은 Donda에서 끝날듯 하고, 차기 작품들도 스템플레이어를 이용해서 낼 경우 분명 단기적 수익은 생길수 있으나, 음악 산업 구조상 꽤나 손해를 보면서 음악을 해야할 듯 싶네요. 200불짜리 기기가 적은 돈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창작을 위하거나 장난감용으로 여유가 있어서 산다면 이해는 하죠. 그렇지만 앨범을 볼모로 강요나 다름없이 하는건 진짜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2월 22일엔 앨범은 안낼건 거의 기정사실인듯 합니다. 리스닝 공연만 하고 충분히 뒤엎을 가능성이 100%를 넘긴듯 싶네요.
솔직히 칸예의 정신이 진짜 왔가 갔다 하는거 볼 때마다 혼란스럽네요.;;




칸예가 스템 플레이어 회사를 사버렸나요?
흠.. 스템 플레이어 만든 회사를 산건 아닌데 (teenage engineering 힙스터감성 악기만드는회사)
약간 스템 플레이어 자체를 아예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려는 계획인거 같네요
아니 Donda 도 스템 유출됬는데 ㅋㅋ stem player 바로 털려서 ㅋㅋㅋ
어자피 파일 형식으로 하면 유출은 불가피 함. 그런데 정형화 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스템플레이어 유무와 상관없이 음악으로 버는 부분이 더 답없어질듯 싶네요.ㅋ
Stem 유출 되는게 문제임.. 곡은 계속 유출되도 Stem은 잘 유출되지 않는데...
거기 참가한 프로듀서들 어캐한데...
단순 비지니스로 봐도 이건 진짜 아닌듯 해요.;; 뭐 그럴거면 진작에 유니버셜 뮤직을 돈주고 사버리던가.ㅋㅋㅋ
뉴욕에서의 첫경험…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이었구나 ㅋㅋㅋ 어쩐지 깔쌈하더라
사고싶어도 비싸서 못사여.. ㅋㅋㅋㅋ
'그' 노트 ON
Sci fi가 지금 해외칸붕이들 사이에선 alien일거란 추측중이더군여
키드 커디 빼면 별론데
항상 Yandhi 때부터 리믹스 해놓는거 있는데 키드커디는 항상 들어가 있어야함 ㅋㅋㅋ
제발 yandhi 트랙 들어가라
Sky city/garden이랑 last name 꼭 음원으로 들어보고 싶음
솔직히 이제는 칸예 신보 나와도 반응 뜨겁지 않으면 들어보지도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수익적인 면에서는 신경 안 쓸 거 같아요
투어 수익이 음원 수익을 압도하는 시대인데
빌리어네어 칸예는 신경도 안 쓸 듯...
뮤지션 권리는 그냥 자기 내키는 대로 내세운 신념 같은 거 아닐까 싶네요
칸예 정도에 음악으로 버는 돈이 무슨 의미일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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