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칸예 runaway- 아무리 들어도 '그 부분'에서 받았던 어마어마한 전율이 다시 안 와요ㅠ
마블발 loveless- 스네어 네번 치고 기타 노이즈 나올때 이미 제 인생앨범 목록에 들어갔던
데스 그립스 get got- 랩 4마디 하고 노래 폭발할 때 미칠 것 같았어요
얼 썸랩송스- 첫 감상 이후로 그닥 좋게 들은 적이 없는...
그린데이 dookie- 딱 제가 찾던 기타 겁나 크고 시원시원하고 빠른 노래들로 가득해서(그때 팝 펑크라는 장르를 몰랐어요) 잔뜩 흥분한 채로 들었었네요
+켄드릭 tpab- 앤딩에서 정신이 멍해졌네요
제이콜 2014fhd- '이 음반, 래퍼 잘 되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는 앨범이었습니다(물론 제가 이거 처음 들었을 때는 앨범 나오고 7년 뒤였습니다 ㅋㅋ)
여러분은 어떤 노래/앨범의 첫 감상이 기억에 남고, 그 감상을 다시 받아보고 싶으신가요?
IGOR
ARE WE STILL FRIENDS 감정선을 정말 좋아합니다
All of the Lights Interlude에서 넘어갈 때
블론드 들을 때
일매틱 들을 때
솔직히 셋 다 첫 감상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홀리던 시절이라
첫번째는 진짜 황홀하셨겠네요
에미넴 뮤직박스
릴랩스 좋죠
Dark fantasy
Runaway
Get got
Igor’s theme
Self control
Self control은 정말...모든 파트가 하이라이트
핑플 타임 기타솔로 들엇을때
타임 솔로 좋죠
개인적으로 comfortably numb 솔로보다 좋아합니다
이런 글들을 가끔씩 볼 때마다 조금씩 생각해보는데 저는 없는 것 같아요ㅠ 저는 좋은 음악은 무조건 처음 들었을 때보다 두 번째 세 번째 들을 때가 더 좋더라구여
생각해보니까 저도 런어웨이에 소름돋기 전에 MBDTF 를 한두번 대충 들어봤긴 했네요
어떤 음악은 들을 때마다 감상이 달라지거나 처음 받았던 느낌이 더 깊어지는데 그런 음악들은 대부분 정말 뛰어난 음악이라고 느껴지네요(대표적으로 블론드)
저도요
켄드릭의 DNA
아같아같아같아같
전 TPAB랑 HEY WHAT을 처음 들었을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을 받았어요
특히 low 앨범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Hey......what....메모
생각해보니까 글에 Tpab를 안적었군요 이럴수가...
외국 앨범 보단 킁이 먼저 떠오르네요
사실 전 킁 첫인상은 별로... 포커페이스 하나 건졌단 생각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 좋아해요
Tyler, The Creator - Goblin
Trippie Redd - A Love Letter To You
Kanye West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A$AP Rocky - At.Long.Last.A$AP
lil Xan - Total Xanarchy
그....아닙니다
그..................................................
아닙니다 그.. 귀는 괜찮으신지
flying lotus - cosmogramma
처음들었을때 그 느낌은 진짜.. mbdtf 넘었음..
사운드 너무 좋아서 진심
최고의 앨범임 진짜
사실 제 전음 감상은 너무 좋음/처음부터 지루함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뉘는데 안타깝게도 코스모그래머의 경우는 후자였네요
나중에 생각나면 들어봐야겠네요
TPAB에서 마지막에 PAC이랑 얘기할때 전율이 그립습니다. 물론 아직도 어느 정도 느끼긴함
그때 진심 '뭔가를 초월했다'이런 느낌 받은 거 같네요 진짜 ㅋㅋㅋ
4 Your Eyez Only 마지막 트랙을
처음 들었을때 전율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제 귀 얼마에 사실래요
L$D
처음 들었을 때 그 몽환적인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All of the Lights 볼륨 개크게 하고 첨 들었는데 눈 앞에 신호등 반짝거리는게 보였음
오우 부럽습니다
타일러 - Are we still friends?
yeezus
아아우오옹우오와아ㅏㅏㅏ
최근 들은거로는
물고기 이론...켄드릭 들어올 때 전율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안좋은쪽으로는 '그 앨범'
큰물고기이론 최고죠
빈스 Yeah Right
커먼 Be Intro
케이닷 The Blacker The Berry
각 앨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이네요 ㅋㅋㅋ 켄드릭 랩 진짜 소름끼침
국힙에선 테이크원 녹색이념 외힙은 칸예의 Late registration 하지만 최고의 전률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가 최고였습니다
녹념 정말 좋아하는데 상업예술이랑 묶여서 같이 까이는 거 너무 안타깝습니다
The Money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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