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지같은 믹싱
막귀가 들어도 믹싱/마스터링 안한 티가 확 남
2. 칸예의 보컬
음치새끼가 노래방에서 쉬즈곤 부르는 것 마냥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후보정을 1도 안한 느낌
3. 쓸데없이 좋은 비트
갠적으로 가스펠과 힙합이 적절히 섞여서 비트는 맘에듬...
특히 코러스 활용이 너무 좋아서 가스펠 특유의 신성하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 확 살음
근데 위의 두 가지 단점이 유일한 장점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림
피에르본 비트를 받아놓고 이따구로 똥을 싸재낄 인간은 진짜 칸예밖에 없음 이건 맞아야 됨 ㅇㅇ
들을 때마다 분명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충 만든 티가 나서 더 빡치네요 ㅠ
저만 좋게 들었나요..?
저도 좋게 들었습니다 ㅎㅎ
좋게 듣긴했는데 피에르본 비트에 대충 믹싱한 건 용서가 안되네요;;
전설의 아이폰으로 만든 앨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믹싱은 좀 제대로 하지
갈라지는게 처절해보여서 좋은거다 이말이야
칸창력은 원래 불완전한 맛에 듣는겁니다...정서가 그대로 묻어나잖아요
이거지
완전 극공감
저희 어머니도 runaway 들으시면서 칸예 노래 들으시고 라이브 같아서 오히려 느낌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피에르본 비트가 어떤 노래임?
5번트랙 on god에 피에르본 시그니처 사운드 나옵니당
크레딧에도 이름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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