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일색인 것 치고는 꽤나 볼만했습니다. 5점 만점에 4.3점 드립니다.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요. 구리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신경 쓰지말고 함 보셔도 될듯 합니다.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마동석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동석이형 비중이 얼마나 되려나 했는데 주연답게 비중 많습니다. 동석이형 팬이라면 일단 무조건 보시고요 ㅎ
아 그리고 왕좌의게임 팬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보시면 앎. 쿠키까지 끝까지.)
쿠키는 두개 있으니 화장실 미리 다녀오시고 끝까지 기다려서 보고 가세요.
p.s 타노스는 빌런이 아니라 사실 히어로였다는 깨달음.
ㅋㅋㅋㅋ전 별로 재미는 없었네요..아마 호불호가 갈려서 취향차이인 것 같네요
ㅎㅎ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면 전 꽤 재밌지 않나 싶었네요 ㅎ
그런가요..?ㅎㅎ 아마 제가 기대치를 너무 높여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ㅋㅋ
베놈2를 못봤는데 샹치/베놈2/이터널스 셋 중 베놈이 젤 별로라는군요 ㅠ 샹치랑 이터널스 둘다 좋게 봣는데 베놈도 빨리 봐야겠습니다 ㅎㅎ
안돼요!! 베놈은 진짜 재미 없다를 떠나 지루합니다
너무 단호하셔서 베놈 보면 혼날 것 같네요 (무셥..) ㅋㅋㅋ
요즘 영화값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철저한 자본주의 인간으로서 그냥 그 돈이면 좋아하시는 앨범 피지컬 사시는게 어떨까 해서요~ㅋㅋㅋ
저도 꽤 괜찮게 봤어요 ㅋㅋ 2시간 정도에 다수의 처음 나온 캐릭터 설명 이정도만 해준거도 충분하다고 느낌
그르게요 ㅋㅋㅋ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저는 10점만점에 7.5점 ㅎㅎ
ㅋㅋㅋㅋ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블 최악의 영화 그 정도는 아닌듯
인피니티워+엔드게임에서 세계관 스토리 구성 액션 영상미 미쟝센 모든 면에서 너무 정점을 찍어버리는 바람에 그 다음에 나오는 것들은 졸작 취급을 받는듯 하네요 ㅠ
나스 2집이 역대급 명반 중 하나임에도 Illmatic의 아성이 너무 강하다보니 개쓰레기 앨범 취급받았던 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합니다. ㅋㅋ
저는 조금 재미없었네요.
아직 1편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편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다음 편이 더 기대가 되네요 저도 ㅎㅎ
지금까지의 마블과 이후의 마블을 잇는 가교 역할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띵작은 못되어도 수작은 된다고 봅니다 ㅎㅎ
내일 보러가는데 기대치를 낮추고 봐야겠네요
(블위, 샹치는 보다 졸았습니다..)
음... 그렇다면 이번에도 조실 수도 ㅠㅠ
개인적으로 이터널스 > 샹치 >> 블위
아리솀 나오는 장면은 진짜 하나같이 다 미쳤더라고요
그쵸 ㅋㅋㅋ 절대적 존재로서의 포스와 간지가 도르마무 이상이더군요
솔직히 저는 좀 아쉬웠는데 마블 영화 앞으로 계속 볼꺼면 꼭 봐야할 영화같더군요
그래서 막 시간이 아깝다 그 정도는 아니였네요
ㅋㅋㅋ 저도 매번 챙겨보는 입장에서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적인 부분은 흠 잡을 곳이 없다고 생각햇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개연성이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봐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편은 더 재밌기를!
개인적으로는 샹치>이터널스>=블위 순으로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기대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 정도
아직 안본 베놈2도 마저 봐야겠어요 ㅎㅎ
저한테는 별로였고 재미가 없었는데, 오프닝 때 흐르는 Pink Floyd - Time 하나만큼은 역대급이었네요ㅋㅋ
그리고 적절한 PC를 묻혔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동안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고 PC가 불편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네요.
많은 불만이 있었던 PC를 적절하게 잘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셀레스티얼의 웅장함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네요.
CG 하나만큼은 역대급... 밭에서 세르시가 손 짚자마자 물 흐르는 장면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구구절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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