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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예 디스코그래피 리뷰 - 제 생각이랑 겹쳤던 부분이 많아서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뭐 이미 완벽해서 피드백이랄것도 없네요

포인트 안받아도 되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

2번에 대해 해볼까 합니당

저야 뭐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어요!ㅎㅎ

리뷰가 전체적인 앨범의 감상에 초점이 맞춰진 리뷰인데

나중에는 앨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곡과 함께 소개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용ㅎㅎㅎ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도기스타일 리뷰해야하는데 노트에 쓸 시간이 없네요ㅠ

주말에 꼭 업로드 예정입니다!ㅋㅎㅋㅎㅋ

1. 타일러

타일러 특유의 다채로운 디스코그래피에 알맞게 각 앨범들의 특징과, 그 앨범들이 타일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다루면서 타일러가 왜 크리에이터이고 어떻게 크리에이터가 되었는지.

생각은 했지만 표현력이 모자라서 어떻게 혼자서 정리하지도 못했는데, 그걸 좋은 리뷰로 다뤄주셨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대신 해주신 느낌

아무래도 타일러 디스코그래피는 삶의 과정을 같이 따라가보는 느낌이 정말 좋더군요. 리뷰도 다 잘쓰시긴 했는데 저런 이유 때문인지 더 몰입됐습니다! 디스코그래피를 훑는 과정에서 몰입도 높아지게 서사적으로 정말 잘 맞춰 쓰시는 것 같아서 피드백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타일러의 디스코그래피 리뷰가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각 앨범의 특징과 얽혀있는 스토리들을 이 리뷰를 통해 알게된 뒤 다시 들어보니 타일러의 음악세계가 더 잘 이해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칸예의 인생의 흐름이 고스란히 앨범에 녹아든다고 생각해서 제일 공감됐습니다. 제 사진들도 도움이 된게 마음에 들었구요.

저도 타일러 앨범 리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앨범 속 컨텐츠들 뿐만 아니라 화성학적인 해석을 곁들인 이고르 리뷰도 인상깊었고 되게 공들이신 티가많이 났습니다

1. 또또또 타일러

앨범들이 비교적 짧은 간격으로 꾸준히 나와서 성장하는 타일러의 모습이 보이고, flowerboy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그 감수성을 커버의 공간이나 색채로 표현하신 걸 보고 커버의 그 묘한 느낌이 이해가 된 게 좋았어요 좋은 리뷰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1. Kanye west's Discography Reviewed

제가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았던 리뷰였던 것 같아요. 1집 대학 중퇴부터 시작되서 10집 돈다까지 칸예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담긴 리뷰글과 각 앨범들의 사진들까지 칸예의 인생을 대변해주는 느낌을 짧고 간결하게 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2.피드백은 없구... 울 콜형.. 리뷰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최근에 콜에 빠져버려서

전 타일러요

칸예도 좋았지만 타일러의 리뷰가 제일 재밌었고 그거 프린트 해서 액자에 붙여놨습니다..! 타일러의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뽀뽀 쪽쪽

타일러 리뷰 특히 꽃소년 리뷰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소서 쓰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갖고 싶은

문장 구사력,,,,,좋은 리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 리뷰가 가장 좋았습니다.

원래 타일러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서 최근에 나온 것들(CMIYGL, IGOR 정도), 그것도 사람들이 좋다좋다 해서 들었었어요. 그러다 작성자님이 쓰신 리뷰 보고 그의 디스코그래피의 대략적인 흐름과 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흥미가 생겨서 첫 음반부터 차례로 돌리면서, 글에서 읽었던 타일러가 앨범에 담고자 했던 요소들을 떠올리면서 들으니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리뷰 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바라지 않으면서 자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꽤나 멋지다고 생각하면서요.

칸예 리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앨범들에 관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가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칸예 리뷰

칸예웨스트라는 한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거대하고 충격적이고 기괴한 인생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여서 좋았습니다 ㅎㅎ

리뷰 피드백은 아니지만 리뷰 본인이 쓰고 싶으실 때 쓰셨으면 좋겠어요 엘이에 리뷰 쓰다보면 의무감으로 쓰다가 본인이 지쳐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본인이 좋아서 하는 글쓰기니까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천천히 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저는 오션 리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어딘가로 흩어지는 감정들이 나의 것인지 오션의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 구절이 굉장히 공감히 가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