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집인 것 같습니다
입문 초기때 10번 정도 돌리고 질려서 계속 안돌리다가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돌리고 있는데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이게 ATCQ의 마지막 앨범이 된 것을 유념하고 들으니까 처음 들었을 때보다 훨씬 감흥이 남다르네요

6집인 것 같습니다
입문 초기때 10번 정도 돌리고 질려서 계속 안돌리다가 지금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돌리고 있는데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이게 ATCQ의 마지막 앨범이 된 것을 유념하고 들으니까 처음 들었을 때보다 훨씬 감흥이 남다르네요
가끔 생각나서 듣는데 마무리를 잘 지은 앨범 같아 팬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저의 베스트는 2집이지만..ㅎ..
전 2집
콘라드 토키오!
사요나라 투마라!
전집하고 비교해도 혼신의 힘을 쥐어짜는게 느껴짐…
20년도 더 된 그룹인데 진화하는게 놀랍고 그래서 아쉬움
이게 본인들이 그룹으로써 낼 수 있는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엄청 열심히 만든 앨범인 것 같아요
아직도 2집을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저도 2집과 동급내지 그이상의 퀄리티라고 봅니다 사운드 스펙트럼이 엄청남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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