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처음 봤을 때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돌리다 보니 마음에 들더라고요...
검은색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나 무게감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다른 분들이 쓰시는 커버 등록해서 앨범 돌려보면 검은 커버일 때보다 조금 이질감이 들어요
아예 커버 등록을 안 한 거라는 말 듣기 전에는 원래 저 커버인가보다 생각했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들 커버가 아쉽다고 생각하시나 보더군요...
그냥 지난주까지 돈다만 돌려서 질렸다가 오늘 다시 들어보니 문득 생각났습니다,,,




좋고 나쁘고도 없음 걍 업로드가 안된거라
전 아직도 적응 안되네요
그냥 차라리 돈다웨스트 초상화로 하는게 더 나았을것 같기도...
아예 적응 안 될 정도에요?? 하긴 커버 한 번 마음에 안 들면 계속 그렇게 보이긴 하죠...
요즘 유투브 어디를 가도 검은 프사가 보이네요
저도 보다 보니 괜찮네요 ㅋㅋ
이제 저 검정화면 아니면 어색할 것 같아요
리스닝 파티에 나왔던 집도 괜찮았을 듯
만족보다는 그냥 적응 돼버렸네요 ㅋㅋ
전 처음부터 좋았어요
22
좋고 나쁘고도 없음 걍 업로드가 안된거라
나오기까지 우여곡절 많다가 갑툭튀한 앨범답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완성감 있는 앨범 아트였다면 오히려 안 어울렸을 것 같아요
전 그닥
지금 커버도 좋은데 루이즈 부르주아 커버를 제일 좋아해서 그런지 아쉬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