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ㅈㄴ 좋은데 생각보다 좋다는 사람들을 많이 못 봐서...돈다 나왔는데 반응이 많이 엇갈려서 생각나서 글쓰러 왔어요...다들 ye 어떻게 들으셨나요?돈다 너무 길어서 못 듣고 ye 듣는 중 입니다...
123 은 꽂히는거없이 무난무난 4567은 최고명곡
ghost town...ㄹㅇ 눈물 납니드....
같은 의견, wouldn't leave부터 이어지는 감정선들은 너무 좋은데 앞곡들은 별로...
ㅇㅈ
앞곡들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All Mine에서 Wouldn't Leave로 넘어가는게 매끄럽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반전이 확실히 느껴지는 게 없잖아 있는 느낌...
엥 yikes 지인짜 좋았는데
겨울 새벽에 들으면 지림 와이오밍 산에 와있는 기분
마지막 소리 지르는 거 ㄹㅇ ㅈ된다 생각했죠...
인생명반 입니다
진짜 ㅈㄴ 좋습니다
4번 7번은 들을 때마다 약간 울컥함
7번 가사가 너무 좋지요....
요가 필라테스 금지 피아노 가라테 야정
엄격한 아빠 ye.....
다른 앨범에 비해 안좋다는거죠 호불호 갈려서
JIK도 칸예라서 그렇지 딴사람이 만들었으면 잘만든 앨범이라 칭찬받았을거에요
이게 안 좋은 거면 다른 건 얼마나 좋다는 건지..ㅎㄷㄷ
JIK랑 묶여서 후려치기 당할때마다 슬픕니다..
jik....들어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인트로 곡에 꽂혔었고 3번트랙에서 살짝 꺾였다가 그다음부턴 황홀,,
ㄹㅇ극락.....
Woah, once again I'm a child~
I let it all go! of everything that i've got~
진짜 아무것도 듣기싫고 무기력했을 때 매일 들었던 앨범
불꺼놓고 누워있으면서 들으면 최고인 앨범...
너무나 겨울갬성...
맞아요...들으면 앨범 커버 그 자체..
항상 들으면 '확실히 나쁘지는 않구만..' 싶다가 Ghost Town 나오면 '아 이게 칸예인데, 이런 황홀한 경험이 칸예가 줄 수 있는 건데, 다른 건 왜 어설프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Ghost Town과 Yikes를 제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에 머무르는 거 같아요. 조금 더 솔직히 말하면 Yikes는 나쁘다고 생각해서 제외했습니다ㅠㅠ
ghost town은 확실히 ye에서 제일 좋은 곡인 거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동감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그 황홀한 경험 느꼈던 칸예 곡들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신지?
일단 We Major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 최애는 Devil in a New Dress이지만 이 곡은 MBDTF의 신들린 트랙 배치 속에서 듣는 게 훨씬 좋아서 MBDTF 들으실 때 들으시는 걸 추천해요
사실 1-7집은 약간의 기복이 있다 뿐이지 안 좋은 앨범은 없습니다 저 7장 중에 적어도 4장은 고전 명반이에요ㅋㅋ
mbdtf는 들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길어서 엄두가 안 나는데 들어봐야겠네요 이번 기회에.
역시 다들 까도 칸예는 칸예인가 보군여ㅋㅋㅋㅋㅋ
정규 반절 이상이 명반이라니ㅎㄷㄷ
추천 감사합니다.
칸예 감정선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좋음 항상 칸예는 사운드에서 혁신을 가져올거라는 기대치가 다들 너무 높은듯
기대가 오히려 아티스트를 힘들게 하는군여...모든 가수들의 고민일듯요 정말.
컴팩트 하고 전곡이 다 개성있고 너무 좋습니다. 진짜 제일 많이 돌리는 앨범 중 하나에요~
컴팩트 해서 더 자주 돌리게 되는 거 같아요. 곡들 퀄리티도 평균 이상은 되는 거 같아서 항상 듣게 되는 것도 있는 거 같구요.
짧아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고 앨범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엄청 자주 듣는 앨범
맞아요 특유의 추우면서 따뜻한 느낌
ㄹㅇ 그 느낌을 앨범 커버가 한듯 너무좋음
존나 명반임
some~day~
칸예 전작들이 워낙 노다웃이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받는거지
YE도 정말 잘 만든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진짜 좋은데 언급이 많이 안 되서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다른 게 ㅈㄴ 좋아서 그랬구나....
개인적으로 5집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앨범!
1, 4, 5, 6번트랙 ㅈㄴ 좋아해요
1번도 좋지요.....
전 존나 좋아합니다 길이도 짧아서 칸예 앨범 중에서 최고작은 아니더라도 가장 많이 들은 앨범
개인적으로 앨범자체가 좋지만
조금 과장보태서 Ghost town하나만으로도 들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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