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이 fucklove3 , 어제 6곡이 추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나왔던 stay를 포함한 7곡까지 총 13곡이 수록되었습니다.
먼저 싱글로 발표된 stay 너무 좋았습니다. 그로 인해 fucklove3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었지만 그 다음 공개된 나머지 6트랙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딱 라로이 스타일로 뽑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었어요. 평소 하던 곡들과 비슷한 느낌이 많아 자가복제의 느낌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Polo g, stunna gmbino와 호흡을 맞춘 not sober, 너무 짧은 게 단점이었던 same energy가 최애곡입니다.
나머지 곡도 좋긴하지만 기존 곡이랑 비슷한 느낌이 많아 큰 감흥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공개된 6트랙.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자가 복제의 느낌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평소와 다른 느낌의 비트에 부른 i dont know,
라로이 자신의 원래 스타일이지만 퀄리티가 굉장했던
Lonley and fucked up 과 같은 곡들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라로이가 더 성장 하려면 자가복제의 느낌을 지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라로이가 하는 음악 스타일이 멜로디를 넣어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겹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만으로 20살도 안 된 나이라 점점 다양한 느낌의 곡을 만들어 나가겠죠




언젠가는 스승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기대합니다
저도 조금 아쉬웠네요 선싱글은 참 좋았는데
프사 박보영 gif좀 주실수 있나요
근데 fuck love 2 가 있나요?
새비지 버전을 2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이번 새로운 곡들이 뭐랄까 확실히 실력은 나아졌는데 옛날 라로이의 감성있던 곡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 손이 잘 안가네요
워낙 전에 fuck love 1을 좋아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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