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 올립니다.
전) Slipknot 드러머 Joey Jordison이 46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1년 7월 26일 수면중에 편히 세상을 떠났고 하네요.
TMZ에 따르면 그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뤄졌다고 합니다.
슬립낫에서 해고당한 사건은 아시는 분들도 제법 있을거라 보는데, 달랑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아 일방적으로 짤렸다고 폭로하기도 헀습니다. (코리나 크라운에 의한 파벌얘기도 나왔었죠.)
이후에 조이가 약물문제 등 밴드활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슬립낫측은 얘기했지만, 아직까지도 말이 많았던 사항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때 급성 횡단 척수염으로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기도 헀지만, 이를 극복하기도 했었습니다.
메탈리카를 비롯한 많은 메탈관련 SNS엔 추모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립낫 멤버 중 코리 다음으로 좋아하던 멤버였고, 그의 드러밍은 진짜 예술적이였습니다. 그가 짤린 이후 더이상 슬립낫에 대한 애정이 식을 정도였구요. (확실히 4집 이후로 그루브가 현저히 줄었던 것도 한몫 했습니다.)
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 및 배우들이 세상을 떠나니 더욱 마음이 심란해 지네요.
R.I.P Joey Jordison
https://youtu.be/tUibKh0Z--c
아침에 눈 뜨고 바로 확인 되는 뉴스가 이거네요... 아휴...
헐...
R.I.P.
R. I. P.
RIP
슬립낫은 잘 모르는데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처음 들으시면 1,2,3집 까진 꼭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넵
슬립낫 참 좋아했고 저도 조이가 없는 슬립낫 음악에서 확실히 공허함을 느꼈는데 안타깝네요..R.I.P.
개인적으로는 가장 실력이 좋았던 멤버 아닐까 싶습니다. 드럼 솔로 영상도 여러번 돌려보고 했는데..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