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칼물고기트럼본2021.07.15 23:13조회 수 570댓글 25
특히 Reckoner 이 트랙 들을 때 좀 짜증남
제 귀가 이상한건가ㅠ
저는 너무 좋아하는 트랙. 문제 있다 느낀 적은 없네요
저도 곡 자체는 참 좋아하는데.. 제 귀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 그렇다고 모노로 듣긴 심심하고
제가 듣기엔 딱히 문제를 못 찾겠습니다
어차피 믹싱도 다 개인적인 욕심이에요
다 자기 생각대로 하는걸요~
한쪽에서만 기타나오고 다른 한 쪽에서만 드럼 나오는건 저만 그런가 보네요 ㅠㅠ
아뇨 그게 맞습니다. 그 덕에 전 악기가 구별되어서 선명하게 다 들리는게 좋습니다ㅎㅎ 라디오헤드 후반기 작품들이 특히 엔지니어링 면에서는 진짜 끝내준다고 봐서
분리감 있는건 좋은 거지만 제 귀엔 너무 불균형하게 들리네요ㅠ
제가 뮤직비디오에 있는 다른 버젼을 들었네요ㅎ
왼쪽에서 기타, 퍼커션 들리고
센터에는 보컬 나오고, 오른쪽에선 드럼 리듬 나오고
뭐~ 이것도 듣기엔 나쁠 수 있는데~
Hard Pan이긴 해도 나름대로 조화롭다 생각해요
그렇군영ㅎㅎ 사실 다 개인 취향이죠ㅋㅋ 전 아직도 적응이 안 되네요
뮤직비디오 버젼은 아마 듣기 편하실거에요~
원래 극단적인 패닝때매 생기는 그런 disturbing한 ..? 맛으로 듣는 곡들도 잇는 듯
아 극단적인 패닝인건 맞나여?
저도 들으면서 몇번 느꼇네유. Reckoner가 심하긴 해요 .. 스피커로 들으시면 덜할 듯
그쵸.. 15 Steps도 좀 그런거 같고요ㅋㅋ 음질은 개미쳤는데 이런건 좀 아쉽네요
적응이 잘 안되시면 모노로 듣는것도 추천합니다 사운드가 좁게 들리긴 하지만 하나로 합쳐져서 들리긴 하죠
또 모노로 듣긴 심심하더라고요ㅋㅋㅋㅋ
흠 그렇긴 하죠 아예 믹싱을 다시 해버리는건 어떠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운드 나눠진 것 때문에 비틀즈 화이트 앨범 좀 듣기 힘들 었는데 이정도는 모르고 지나갔네요 ㅎㅎ
전 플플미 귀 나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페퍼상사 이후로는 50주년 리믹스가 있는데 그걸로 들으세요 버프 엄청 돼있습니다
전 cd로만 들어봐서 몰랐네요
CD라고 패닝이 다른건 아니지 않나요?
스피커라서 비교적 덜 느껴지네요
패닝이 뭔가요
스테레오에서 양쪽에서 나오는 소리를 다루는걸 패닝이라고 해요 헤드폰/이어폰끼고 Björk의 Hunter라는 곡 들어보세요 바로 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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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좋아하는 트랙. 문제 있다 느낀 적은 없네요
저도 곡 자체는 참 좋아하는데.. 제 귀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 그렇다고 모노로 듣긴 심심하고
제가 듣기엔 딱히 문제를 못 찾겠습니다
어차피 믹싱도 다 개인적인 욕심이에요
다 자기 생각대로 하는걸요~
한쪽에서만 기타나오고 다른 한 쪽에서만 드럼 나오는건 저만 그런가 보네요 ㅠㅠ
아뇨 그게 맞습니다. 그 덕에 전 악기가 구별되어서 선명하게 다 들리는게 좋습니다ㅎㅎ 라디오헤드 후반기 작품들이 특히 엔지니어링 면에서는 진짜 끝내준다고 봐서
분리감 있는건 좋은 거지만 제 귀엔 너무 불균형하게 들리네요ㅠ
제가 뮤직비디오에 있는 다른 버젼을 들었네요ㅎ
왼쪽에서 기타, 퍼커션 들리고
센터에는 보컬 나오고, 오른쪽에선 드럼 리듬 나오고
뭐~ 이것도 듣기엔 나쁠 수 있는데~
Hard Pan이긴 해도 나름대로 조화롭다 생각해요
그렇군영ㅎㅎ 사실 다 개인 취향이죠ㅋㅋ 전 아직도 적응이 안 되네요
뮤직비디오 버젼은 아마 듣기 편하실거에요~
원래 극단적인 패닝때매 생기는 그런 disturbing한 ..? 맛으로 듣는 곡들도 잇는 듯
아 극단적인 패닝인건 맞나여?
저도 들으면서 몇번 느꼇네유. Reckoner가 심하긴 해요 .. 스피커로 들으시면 덜할 듯
그쵸.. 15 Steps도 좀 그런거 같고요ㅋㅋ 음질은 개미쳤는데 이런건 좀 아쉽네요
적응이 잘 안되시면 모노로 듣는것도 추천합니다 사운드가 좁게 들리긴 하지만 하나로 합쳐져서 들리긴 하죠
또 모노로 듣긴 심심하더라고요ㅋㅋㅋㅋ
흠 그렇긴 하죠 아예 믹싱을 다시 해버리는건 어떠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운드 나눠진 것 때문에 비틀즈 화이트 앨범 좀 듣기 힘들 었는데 이정도는 모르고 지나갔네요 ㅎㅎ
전 플플미 귀 나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페퍼상사 이후로는 50주년 리믹스가 있는데 그걸로 들으세요 버프 엄청 돼있습니다
전 cd로만 들어봐서 몰랐네요
CD라고 패닝이 다른건 아니지 않나요?
스피커라서 비교적 덜 느껴지네요
패닝이 뭔가요
스테레오에서 양쪽에서 나오는 소리를 다루는걸 패닝이라고 해요 헤드폰/이어폰끼고 Björk의 Hunter라는 곡 들어보세요 바로 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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