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4104012?cloc=joongang-section-moredigitalfirst
미국의 무명 래퍼 KTS 드레가 교도소 밖에 나서자마자 총 64발에 맞아 숨졌다. ‘생존하기 위해 죽인다’라는 뜻을 담은 예명을 지닌 래퍼였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10일 오후 8시 50분께 시카고 쿡 카운티 교도소 앞에서 발생했다.
차량 2대에 나눠타고 교도소 길 건너편에서 숨어있던 용의자들은 실베스터가 교도소에서 나와 걸음을 옮기자 일제히 차에서 내려 총을 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날 보석으로 출소한 런드르 실베스터(31)를 노린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다.
실베스터는 머리를 비롯한 전신에 모두 64발의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실베스터와 함께 있던 60대 여성은 무릎을 다쳤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상이다. 인근을 지나던 30대 여성도 총에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실베스터는 'KTS드레'(KTS Dre)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 총기사고로 숨진 시카고 출신 래퍼 ‘KTS 본’(KTS Von)의 형제로 알려졌다. KTS 본은 시카고 남부의 총기 폭력 실태를 그린 곡 ‘살아남기 위해 죽인다’(Kill To Survive)를 불렀다. KTS는 ‘살아남기 위해 죽인다’는 뜻의 영어 문장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예명이다.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다.
실베스터는 지난해 불법 총기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뒤 보석 조건 위반으로 재수감됐다. 그는 지난 10일 보석 보증금 5천 달러를 내고 전자 모니터링을 조건으로 다시 교도소를 나오던 길이었다. 그는 오는 27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4012?cloc=joongang-section-moredigitalfirst
세상에
식스나인이 이렇게 죽을줄 알았는데 ㄷㄷ
진짜 ㅈㄴ 무섭네
64발… 무슨 원한이 있길래
뭔64발을...
교도소 나오자마자 쏘다니...
64발 갈긴 건 진짜 무슨 원한이 있길래;;
살벌하네요
식스나인이 이렇게 죽을줄 알았는데 ㄷㄷ
그러게요 ㄷㄷ
저번엔 버스에 설치된 카메라 찍힌건 흑인 여자가 자기애를 막 대해서 주위에서 뭐라해서 시비붙었는데 전화해서 오빠였나 갱단들 바로 불러서 버스에 대고 여러명이 총갈긴거 티비에서 봤는데 진짜 막장이던데 또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길가다 맞은 시민은 뭔 죄인지
진짜 영화에 나올 얘기가 왜 현실로 나오는거냐
이게 세상이냐..
영화에서 저 ㅈㄹ을 하니까 그거본 애들이 나중에 커서 저 ㅈㄹ을 하는게 아닐까 이젠 의심이 든다
븅신들아 옆에 지나가다가 다치신 분들은 무슨 죄냐
64발 ?
진짜 괜히 Chiraq이 아님;;;;
여긴 진짜네..
64발은 도대체...
부모님은 뭔 죄냐 자식 형제 둘 다 총으로 죽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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