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y shades of grey ost
이번 기회에 뭔가 몰아서 1,2,3편 ost샀네요.
영화는 안봤습니다 ㅋㅋ 평도 별로라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음악은 최고입니다.
1편의 메인 주제가는 Love me like you do, Earned it (진짜 고막 녹아내립니다...)
엘리굴딩도 2집 lights, burn 정도로 인지도 있었다면 이곡으로 제대로 올라섰죠.
Fifty shades: darker ost
메인 주제가는 테일러&zayn의 I don't wanna live forever.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은 halsey - not afraid anymore.
음악 자체는 1편보단 조금 아쉽습니다. 다만 사운드 자체는 더 감각적으로 변한 느낌?
참여한 가수들 자체가 워낙에 대단하다보니... 시아노래랑 존레전드 노래도 가끔 듣습니다.
Fifty shades: Freed ost
메인 주제가는 liam payne&rita ora - For you, Hailee steinfield&bloodpop - capitals letters.
어 주제가 좋아요. 메인 곡들 다 좋고 앨범 자체가 잘 짜여진 것 같습니다.
Taylor swift - Fearless [Taylor's Version]
스쿠터 브라운과의 앨범 마스터권 논쟁 때문에 재녹음해서 발매한 2집 fearless입니다. (1~6집까지 재녹음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신곡들도 몇곡 있는데 다 좋네요.
재녹음 평은 기존보다 좋아진 곡들(love story, fifteen, fearless)도 있지만 오히려 상당히 별로라는 느낌을 받는 곡들이 꽤 있습니다.(you belong with me...) 사운드 자체를 조금 가볍게 바꾼 곡들이 특히 별로라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작년부터 쉬지를 않고 일을하네요 ㅋㅋ 들을 곡들이 쏟아져서 행복하긴 합니다.
다음 재녹음반은 5집 1989 아니면 3집 speak now 같은데 곧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격 좀 너무한것 같아요 ㅋㅋ 홈페이지에서 13달러인데 수입반 그대로 판다고 27,000원은 좀...
선우정아 - serenade
명반. 자주 듣던 앨범인데 이제야 피지컬 사네요. 2집을 아직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것도 장난아닙니다...
Lana del rey - born to die (standard)
디럭스판 디지팩은 가지고 있는데 라나 나머지 앨범이 다 쥬얼로 가지고 있어서 1집도 맞추려고 쥬얼 스탠다드반 구매했습니다.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ㅋㅋ NFR과 더불어 라나 최고 역작으로 꼽히는 앨범...
처음 듣고 진짜 놀란 기억납니다. 메인스트림 팝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자주 안듣던 장르였는데 어릴때 듣고 그냥 빠진 앨범입니다. 라나 다음 정규는 소문에 의하면 예전작들 사운드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이것들도 이번에 몰아서 샀네요.
로제(Rose) - 싱글 R
on the ground 개인적으론 좋더라고요. gone도 나쁘지는 않았고
제니(Jennie) - 싱글 SOLO
세레나데 진짜 최고죠 😢😢
SWAG
serenade 대박
2편의 The-Dream 곡은 아직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물론 영화는 저도 전편 다 못봤지만 ㅋ
세레나데 개좋음
제니 싱글이라니 저도 갖고싶네요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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