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알바라곤 상하차같은것만 해본터라,,
디자인공부하고있는데 회사가서 혹시 문제생길지 궁금합니다,, 케바케인건 알아도 아무래도 예술쪽이니 다른 일보다야 대우가 좀 더 나으려나요? 경험 있으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좋아하는 브랜드랑 가수 상징같은걸로 팔이랑 어깨정도 채우려고 합니다,,
디자인공부하고있는데 회사가서 혹시 문제생길지 궁금합니다,, 케바케인건 알아도 아무래도 예술쪽이니 다른 일보다야 대우가 좀 더 나으려나요? 경험 있으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좋아하는 브랜드랑 가수 상징같은걸로 팔이랑 어깨정도 채우려고 합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8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8일~22일 동안 직장인의 문신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9.7%가 부정적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 18년도 기사
당연합니다
뇌피셜이고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디자인 회사라면 큰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너무 크게만 안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직 디자이넌데요 여기저기 이직해보고 주변 봐온결과 규모있는 기업이나 보수적인 곳은 극혐합니다...무적권 세미정장 입고 단정하길바래서..신생기업이나 젊은 분위기 에이전시, 스타트업 같은 곳은 신경 안써여
제 친구 패션쪽으로 일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유니클로 이런 SPA브랜드들은 일절 일 하는게 안되더라구요..
저희동네 유니클로에서 점원분 손등인가 손가락에 타투 있었어요 손치고 작지도 않았음
디자이너쪽은 아닐것같아요
그리고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공적인 자리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니까 타투에 대해서 부정적인건 어쩔 수 없어요.
다만 손목이나 목같이 보이는 부분이 아니라면 딱히 신경쓰지는 않아요.
하려면 안 보이는 곳에 하세요
회사에 따라 임원진 연령대가 높은 편이면 불이익 피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스타트업이나 젊은 기업이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디자인쪽이 막상 예술 계통은 아니라 생각하고
여기도 꼰대들 상당히 많습니다.
만일 직장 분위기가 프리하더라도 불특정한
클라이언트들을 직접 미팅하고 상대할 일이 많기 때문에
상대방이 보수적인 업체나 공기업의 경우 당연히 좋지않고
가리거나 파스라도 붙이고 가야 예의있다고 생각하겠죠.
그래도 굳이 하시겠다 하시면 좋게 이야기드리자면
다만 디자인업종의 경우 그런건 있어요.
스스로가 디자인을 잘하고 프로의식이 강하여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이 사람은 확실히 개성이 있기때문에 타투도 있나보다 하고 환상을 품을 수 있는데,
뺀질뺀질하고 일처리 하나 제대로 못하면 허세에 풋내기라고 뒤에서 욕먹습니다.
고로 쇼 앤 프루브 하세요~
네 불이익 오집니다 하지마세요
Lil Baby도 비즈니스상 불이익 있을까봐 타투 안한다고 한다네요
사회생활하면서 무조건적으로 발목 잡을 일 한번은 무조건 생깁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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