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달은 아직 살아남아있네요.
Youtube는 며칠 전 분명하게 삭제 거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플랫폼들에서 한꺼번에 싹 다 날아간 거면
배급 유통사인 Def Jam과 UMG의 결정일수도 있는 건가요?
맞다면 너무 실망적일 것 같은데요...
표현의 자유와 관련하여 분쟁의 여지가 있어보이는 건인데
배급사가 아티스트와 같이 힘써서 맞서줘도 모자랄 판에
스스로 포기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다음 차례는 Ice Cube - Black Korea겠네라는 레딧 댓도 봤는데 뭐 줄줄이 다 수익 포기해주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걱정입니다 으....




아 그래서 오늘 들을라했는데 없었구나......
삭제까지 가야했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만약 백인이 흑인 욕하는 가사였으면 삭제됐을 건 뻔하니 동양인도 똑같이 대우해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표현의 자유라고 봐야하나 모르겠네요 눈에 관한 가사가 아님에도 코로나 시국에 동양인을 위해주는 분위기에 뭔가 홧김에 삭제된 느낌이 있네요 그 전에는 눈에 관한 가사에 아무 얘기도 없엇는데
현재 혐오 범죄를 모방한 사건들이 계속 곳곳에서 터져 나오면서 미국 내 분위기가 워낙 흉흉한 상태라 뭐 수정해서 내놓은 거는 적절한 타협점이었던 것 같긴 한데...
사실 제 생각엔 여러모로 이해 안되는 지적질이긴 했습니다. 저 가사 수정한다고 아시안 타겟 범죄가 늘고 주는 거에는 아무 영향을 못 미칠 것 같은데 정작 힘써야 될 데 안 쏟고 엉뚱한데서 삽질하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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