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제한걸려서 VPN 써가며 우회해서 봤는데 (VPN의 순기능 ㅎㅎㅎ)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엄청 만족스러운 무대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실크소닉 무대가 가장 좋았어요. 처음 시작할때 실크소닉 그룹명 나오는 효과하며 구도나 영상 연출이
컨셉에 충실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브루노 마스는 원래도 노래 잘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정말 감탄했습니다..
두번째론 포말 무대가 좋았습니다. 할리우드 블리딩 노래 초반에 나오는 우~~~ 우우~~ 하는 성가대 부분을 그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데 그 파트를 잘 살려서 정말 듣기 좋았네요. 포스티 머리 빡세게 자른거 하며 크롬하츠 가죽코트랑 노래랑 잘 어울려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마지막은 해리 스타일스가 좋았네요. 같은 남자가 보는데도 해리 정말 섹시하더군요,,,,, 셰입이 딱 잘 잡힌몸하며 배에 있는 나비문신하며 ㅗㅜㅑ.....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을줄 알았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순서 상관없이 실크소닉, 릴베이비, 두아리파 3개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222222222
작은 아기
퀸아리파
전 실크소닉 이요
릴베이비, 두아리파, 테일러
두아리파 실크소닉 릴베이비 블랙푸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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